침묵 단계까지 왔으면 거의 다 왔어요. 가스라이팅, 남탓, 이간질을 꿋꿋하게 견뎌내면 마지막에 나오는 반응이에요. 이때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이러이러해서 섭섭하다, 상처받았다 등의 본인의 감정같은걸 절대 전달하시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더 기분나쁘게 만들고 더 잘 상처줄수 있는지 알려주는거에요.. 그들이 남을 흔드는데 성공할때마다 엄청나게 텐션이 올라가는걸 관찰할수 있습니다. 못된짓을 하면서 기뻐하는 사람이 정말 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우리가 상대하는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튼 침묵단계에서 조금만 더 견뎌내시면 금방 떨어트릴수 있으니 화이팅!
남을 흔드는데 성공할때마다 텐션이 올라간다 이 말 정답 나르 피해자분들 회색돌하면서 이 말 꼭 머릿속에 박아넣고 화날때마다 되새기셔야 되요 그래야 나르들 역으로 열받아서 미쳐날뜀 실화에요 나르가 뭔지 몰랐을땐 반응 해버려서 왜 갑자기 혼자 텐션 확 올라갔고 개오바떠나했어요;; 나르한테는 병먹금 필수! 병신한테 먹이주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가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흔들릴 때마다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됩니다. 이 부분과 관련된 영상이 오늘 나갈 예정이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나르시시스트의 침묵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과거 엄마가 암이재발햇다는 이유로 절연하고 지냇다가 엄마가 저와연락을 원해서 엄마를 용서하고 엄마가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지말자. 하고 단념하고살앗는데, 얼마전 엄마가 넘지멀어야할 선을 넘는 말을 제게했어요. 당연히 엄마가 나르 일거라고 생각치못하고 그 말도안되는 말에 화를 내고 상처받앗다고, 잘못된 대처를 하고말앗네요. 역시 엄마반응은 무반응.. 설마설마햇는데, 딸의 간곡한 이야기를 무시하는 엄마태도를 보고, 역시 엄마 나르시스트맞네.라는 생각에 영상 검색하다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나르는 본인의 목적을 위해 본모습을 숨기고 인간관계를 정말 잘~ 맺다가, 본인의 안위에 위해를 가하는 경험을 (저때문에 겪었다고 느끼자) 다시 저에게 조종,근거없는 비난을 다시 퍼붓더라고요. (네가 멍청해서 성폭행 당한거아니냐, 는 말까지 햇어요) 엄마가 나르시스트 인걸 미리 알앗으면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앗을텐데, 엄마를 용서해주도 산걸, 엄마는 역으로 그걸 이용해먹엇네요. (엄마에 대한 제 믿음을 이렇게 공격으로 되갚음) 역시나 엄마는 저가 화내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엄마가) 너(저-딸) 행동 때문에 쪽팔린 경험햇엇는데 드디어 너도 화나게 만들엇네. 성공이다. 너도 화나지? 나도 네땜에 화낫엇어, 샘통이다, 엿먹인거 성공햇네. '라고 하며 즐거워하며, 스스로 성공해하고잇울거생각하니, 괘씸하네요. 엄마가 암도재발하고 아프고해서 ㅁ엄마 성향 모른척 눈감아주며 남은 생 행복히 지내라고 도와준건데, 상황도 모르고 절 이해도안하려드려 본인가치관대로 절 친청친척들과 난도질 평가하며, 다시 저한테 공격하고.. 이중성.. 남의 불행을 먹고사는 인간같지않은 것들도 있네요. 그것들보다 더 나쁜건, 그런 나르의 도움받고사느라 나르편만 들고 방관하는 친청친척식구들이 더 나쁜거같습니다
나르를 상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1. 외부공급원 역할 금지(나르칭찬 또는 나르비난 등 감정적인 표현 금지) 2. 매사 무미건조한 회색돌 반응 일관 3. 자기변호 금지(나르 입장을 긍정화 하여, 대변하는 언행금지) 4. 나르에게 이야기를 건네야 될 경우 업무관련 이야기만 간단 명료하게 전달 5. 나르의 가스라이팅이나 주장이 있을경우, 감정변화 없이 짧고 간결하게 거절 또는 수락 6. 나르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침묵한다면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기 7. 나르가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한다면 그 자리를 피하거나 또는 회색돌로 대응하기 8. 혹, 나르의 분노 강도가 심각하다면, 에코이스트도 나르 이상으로 분노(연극하기)하여, 표현하기(최악의 경우에 한함) 단, 분노후, 거짓말처럼 침착하고 감정을 가라 앉히기
@@dddssddd-jh3ki 제가 그렇게 했는데요. 8번에서 말하는건 아마 , 내가 나르보다 강자임을 알려주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해석이 맞다면...제 사례도 공유드리자면. 영상에 나오는 각종 나르행동을 몇년간 했던 제 시모 시누에게 제가 진짜 기를 모아서 분노와 폭언을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저는 계속 당하다가 마지막에 제 분노를 모아 한번에 엄청나게 폭언을 퍼부었고. 이는.. 제일 마지막에 쓰는 방법이어야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쓰는 방법이어야해요. 전 이혼할생각으로 시모와 시누에게 퍼부었습니다. 그이후에도 시누가 저를 저격하길래, 완전 밟아버릴 생각으로 100배는 심한 거로 밟았습니다. 절대 반박못할 말로 밟기.등등..진짜 저여자한테 계속 도전하다가는 비참해질뿐이구나를 깨달을때 수그리게 되는게 나르 같습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게 이 벌레들이거든요. 그리고 분노후 거짓말처럼 침착하라는 저 코멘트도 정말 맞는말입니다. 내가 감정이 흔들려서 너한테 화를 낸게 아니라 난 지금 냉정하게 너를 조지고 있다라는걸 보여주라는 그런 뜻으로 보여요. 한마디로 내가 너보다 강자임을 보여주라는 뜻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침묵하기,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당황하고 어찌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알게되었고 제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개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것같았는데 드디어 길을 찾은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몬가 자기뜻대로 되길 원하겠죠. 허나 그건 큰 착각입니다. 남에게 못되게 하면 그것은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업보,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죠. 그대로 혹은 더 크게 돌아옵니다. 제가 신이나 점쟁이는 아니지만 아무리 큰 권력과 부자라고 세상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에 맞서는 선의 세력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저도 알바 처음 나갔을 때 만난 27살 여자애가 한달동안 말 잘하고 지내다가 자기 남편하고 싸우고 온날 기분나쁜 티 팍팍 내고 분위기를 얼리길래 회사에서는 사적인 일로 티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너한테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대하냐 하고 일했는데 그 이후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걸어도 대꾸도 없고 그랬었었어요. 걔때문에 엄청 힘들었었는데 그런 사람을 처음봐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친듯에 인터넷을 뒤졌던 기억이 있어요. 외국에서 발간된 나르시시스트 관련서적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됐었죠. 그 여자애는 가게에 매일 방문하는 손님 이름을 외우면서 자기가 공부했으면 서울대 나왔을 거라고 하는데 고등학교때 퇴학했었다고 만난지 얼마안됐을때 얘기했었거든요. 검정고시로 고졸이라도 된거였는데 자길 엄청 대단한 사람인것 마냥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자기가 퇴학당하고 검정고시 준비할때 담임을 만났는데 니가 검정고시 붙을것 같냐고 그랬다고 분노의 눈빛을 쏘더라구요. 그 특유의 눈빛이 있어요. 언제 한번은 손님이 비닐을 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바쁘니까 70대 넘으신 할머님이었는데 그 할머니한테 비닐봉투를 던진거에요. 저는 그 광경을 못봤는데 할머님이 노발대발하셔서 난리가 났었는데 상위자가 오니 그 여자애가 막 울더라구요. 자긴 안그랬다고...근데 나중에 단 둘이 되서 그 여자애를 위로해 주는데 사실 자기가 던진게 맞다. 그런데 그 할머니 가만 안둘거다. 복수할거다. 라면서 분노의 이글아이를 보이더라구요. 그 외에도 그애가 돈을 관리했는데 5만원 10만원씩 돈이 사라지고...자기 걷지도 못하는 2,3살 아들 대려와서는 좁은 카운터에 위험하게 애를 세워두고 손님들이 귀여워서 용돈주겠금 앵벌이를 시키더라구요. 그때 걔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서 알바끝나면 맨날 울고 들어오고 그랬었어요. 나르시시스트 하는 행동 중에 못들은척 하는거 진짜 최악입니다. 제가 그래서 사람이 반박자 늦게 반응하는것도 혐오해요. 원래 피드백 되야 하는 시간에 답이 없으면 공포심이 올라오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처음에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옵니다. 조심하세요.
내성적,조용한 성격도 아닌 활달한 사람이 갑자기 한번씩 저런 태도를 취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나중에 일부러 그런단 것을 알았어요. 상대에게 영향을 끼치고 압박을 주려는 행위니 무시가 답인데. 윗사람이면서 갑의 위치의 사람이 저러면 완전 무시도 힘들지만 전 그러던지 말던지 냅둬요....
완전 저의 나르 시어머니 성향이네요..침묵하고 연락안받고 투명인간 취급하기,그러다 분노 폭발로 상처주기. 그런 시어머니 성향 때문에 남편과 저는 큰 잘못을 한건가 되돌아보며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가스라이팅 이런 행동을 20여년 동안 반복해 왔어요..ㅠㅠ이젠 거리두기 하며 무반응으로 대처하려구요
안녕하세요. 진유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된다고 하시니 감사하기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그만큼 힘드셨을 것 같아요. 😥 저희가 영상들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해서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처받지 않고 진유리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해요. 제 상사가 제게 지금 투명인간 + 눈 안 마주치기를 몇달간 하고 있는데.. 저는 열심히 회색돌로 대응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진급을 미끼로 다른 부서원들을 휘두르고 그래서 나머지 멤버들이 열심히 나르에게 아부하고 칭찬하고 그래서 많이 외로워요. 몇번이나 그만두고 싶은데 견디기가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두바이에레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바이에레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집에서 매일 만나요. 그인간은 두달넘게 한집서 말안하고 산적도 있어요. 지방문 쳐닫고 안나오더라구요. 가끔 집도 때려부시고... 항상 불안해서 미칠거 같았는데 요즘 이런 영상들을 많이 접해보면서 대처해 나가고 있어요. 최대한 안마주치고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아무 교류도 없으니 오히려 조용해진듯요. 언제 또 병이 돗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산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악숙해지니 오히려 편합니다. 언젠가.... 이혼이 꿈입니다.
안녕하세요. Youn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폭력적인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최대한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Youn lee님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세요. Youn lee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참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너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외부의 도움도 꼭 받으셔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또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소름 끼치게 하는 말과 행동이 비슷하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또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소맞소 옳소 옳소 배려를 권리로 아는 사람, 듣기 싫은말 안하니까 싫은소리 못하는 줄 알고 더 개념없이 나오는 사람들은 거리두기가 최고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역으로 나르가 배려하는 사람을 나르라고 생각할때? 입니다. ㅎㅎㅎ 자기의 방식이 안통하니까 오히려 이기적이게 보이나봅니다..ㅎㅎ..
저도 부모나 형 때문에 조종은 당하다가 자기 목적을 달성하면 잘해주고 또 실패를 하면 저한테만 가스라이팅을 하고 상습적으로 아빠나 엄마 형은 서로가 서로를 못 믿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언제그랬냐듯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없었던 일인 것처럼 다정하고 화목하게 웃으며 즐겁게 살자고 합니다.
와..우리엄마아빠다... 아빠는 가족전체에게 엄마는 나한테...대답 말대꾸 안하기 불안감 유발하기 나를 버리고 떠날거처럼 냉정하게 무시하기... 하...정말 너무너무 나쁘다 그어린애 한테....한마디로 삐지는거 극혐이다... 근데 웃기는게 어느날 신혼중에 내가 남편하게 그러고 있더라 그게 더 소름.. 그래서 그뒤로 절대 안그래요 그냥 다 말해요 나 기분나뻐 나 질투나 무시당한거 같애 자기는 이기적이야 부끄러워하지말고 면전에 다말하니 우리부부 사이가 더욱 안정적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싹 고쳤어요
안녕하세요.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결혼을 하고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시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가 절 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하는 중이에요. 전 저한테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동생이 엄마 화나면 맨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주 쓰는 수단이라는걸 듣고 놀랐네요ㅋㅋ 근데... 전 너무... 후련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계속 투명인간 취급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 혼자 밥 잘 챙겨먹고 일하러가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언&폭행이 없으니 너무 편하네요... 제 풀에 풀어지는 시간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엄마 영원히 나 무시해줘!!!!!
이걸 결혼 20년이 된 지금에야 알고 정말 편해졌어요. 남편이 화나서 몇 달간도 말을 안 할 때마다 정말 불편하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정말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또 저러나보다 제 풀에 풀리겠지 하면서 무시하면서 지내면 오히려 몇 주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해 보니 말 안 하고 지내는 기간이 제게도 정말 힐링의 시간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그 침묵에 반응하지 않고 남편이 던진 미끼를 물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그게 박영님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도 있죠. 😉 박영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여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사람들이 그래주는게 오히려 해방의 시간. 편할때 많아짐. ㅎㅎ 아 해방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느끼는 요즘ㅎㅎ . 물론 그런행동자체에서는 짜증이나지만 예전처럼 못된자에게 노력하는 시간들이 매우아까웠구나를 깨닳고 난후부터는 너무좋고. 내가 이렇게까지 자유를 느끼고있다는것은 아직도 모르는 ^#^#
전여자친구가 자주쓰던 방식이에요.. 30년넘게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연애의 감정이였어요..첫 한달은 이게 운명인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고.. 주변 지인들도 무슨 20대연애같이 매일 만나면서 풋풋하게 연애한다고 부럽다고 했었는데.. 점점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기분이랄까요.. 처음엔 이게 뭐지 싶어서 찾아보곤 회피형인건가 했는데.. 나르시시스트랑 너무 잘맞아떨어지네요.. 낮에 데이트 잘하고 돌아와서 조금 피곤해보이길래 우리집에서 좀 쉬고 놀자하고 둘다 조금 눈 붙이다가 제가 먼저 깨고 전여친도 깰려고 하는거 같아서 애교섞인 말투로 이제 쉬었으니깐 그만 자구 이제 나랑 놀자~ 라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아까 낮에 놀아줬잖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기분 상하는 말투인데 싸우기 싫으니깐.. 아 많이 피곤했구나~ 그럼 나 뽀뽀 한번만 해주고 다시 자요~ 라고 하는데 갑자기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아무런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그러고 집간다 해서 데러다주는 와중에도 제가 눈치보면서.. 내가 놀아달라고 한거 때문에 그런거냐.. 그냥 나는 귀여운느낌으로 칭얼 거린거였는데 그게 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졌나보다 그럴줄 몰랐다고 사과하는데도 끝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잡은 손은 힘을 다 풀고있고.. 집 앞에서도 한번을 안뒤돌아보고 가버리고.. 차라리 얘기를 해주면 좋겠는데.. 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런식으로 화풀이? 를 당하니깐 항상 제 자신이 엄청 초라해진거같고 한심해지는기분이 마지막에 남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표현을 하면 저를 집착하는 사람을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아 내가 너무 감정이 앞섰나 싶어서 좀 페이스를 늦추면 온도가 너무 다른거같다며 우리 사귀는거 맞냐는식으로 화를내고... 처음엔 같이 성장해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연애를 하면 할수록 제 오만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올차단하고 도망쳤네여 결국 ㅠㅠ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전 여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될지 모르는 상황들을 많이 만들죠.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만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시...학대였군요. 침묵하는건 엄마의 특기중의 특기. 쌤들 영상이 하나씩 올라올때마다 엄마가 저한테 어렸을때 했던게 생각나서 괴로워요.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냥 연을 깔끔히 끊고 싶은데 엄마를 미워하면 내 마음이 괴로워서... ㅜ 전 키워준것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최대한 안 마주치려해요. 원래 전 손절 엄청 잘하는데 이런 어정쩡한 관계여서 너무 싫어요. 이것도 성장의 과정이려니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면서 키운 경우 자식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맞을까요? 부모를 좋아하지 못하는 데 죄책감을 느끼는데 그게 과연 정당한 죄책감일까요? 자식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예요. 그 의무를 사랑으로 다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자신의 감정쓰레기통 등 도구로 이용한 경우에, 왜 그 부모에게 여전히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저 이러한 방법으로 사람을 대해요 이제 20대 후반인데 여태 모든 많은 사람들한테 말로 좋게 표현을 하고 조곤조곤 내가 불편한감정을 느끼는점에 대해 설명을 많이 했는데 결국 남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좋게 이야기를 하니까 더 심하게 하는 사람들만 있더라고요. 이젠 좋게 한번 말하고 더이상 대화를 이어안가고 침묵하고 잠수를 타고 안만납니다. 이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아주셨으면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 이유로 하는건 아니니까 좋은 내용의 영상인데 그렇게 된 이유는 분명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맘수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투거나 싸운 이후에 침묵을 한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다른 나르시시스트 특징도 가지고 있으면서 침묵이라는 조종하는 수단을 사용한다면 그 때는 거리를 두셔야 됩니다. 맘수연님은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를 받거나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우 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대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우 이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서우 이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우 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스트였네요 자기의 약점을 절대 보이려하지 않는것과 폼생폼사라고생각했는데 그건 어찌 견뎌보겠는데 조그만일에도 삐져서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가서 며칠씩 오지않아 내가 늘 죄책감에 시달리게했습니다.이영상을보고나니 밧줄에서 풀린듯 답답한 마음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지금 나르 남편이 3일째 침묵하고 있어서 미치고 팔짝 뛰는 하루를 보내고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생각한게 다 맞네요. 친정에 갈때마다 늘 갈등이 생기는데요,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가자더니 저랑 통화 몇분하고는 삐져서 너혼자 가라 하고는 3일째 묵언시위합니다. 자기뜻대로 절 조종하려고 일부러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웃긴건 자기가 절 왕따시키는 입장같은데 자기가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왕따가 되네요? 말 걸어도 대답도 안하구요. 저는 한 술 더떠서 밥도 일부러 남편것 안남겨놓고 식사시간되면 주방에서 일보는 척 안비켜줍니다. 제 손길닿는건 더러운지 밥솥에 밥이있어도 즉석밥 먹구요. 덕분에 전 나르 목소리 안듣고 제 스케줄에 간섭도 안하니 너무 좋습니다. 제가 속으로 이렇게 즐거워하는걸 알면 다시는 침묵을 안하려나요?? 무튼 제가 나르랑 살면서 나르에게 좀 못돼졌긴 한데 이번 침묵이 길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거리두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해씨님처럼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미성숙한 행동들이 파악이 되면 그걸 이용할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씨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해씨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PING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동료들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 부와 모 밑에서 자랐어요. 감정표현에 서툰 정도가 아니라 그냥 몰랐어요. 저도 저의 분노를 저렇게 침묵으로 표현했던 적이 있었어요. 지금 보면 너무 미성숙한 모습이었죠. 그러나 그 때는 분노 보다는 침묵이 관계를 깨지 않고 유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와 관계가 틀어지고나서 저를 안 보세요. 그 고통이 다른 관계에서 반복되는 것이 너무 무서웠나봐요. 사실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이 정상이고 서로 대화로 풀면 되는데 그걸 전혀 배운 적이 없었어요. ...
안녕하세요. Lami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Lami Kim님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나르시시스트가 보이는 행동들과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보이는 행동들이 같을 수는 있지만 그 행동들의 목적이나 의미는 다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배우지 못 해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관계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Lami Kim님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인거 같은 주변인이 있어 일주일간 토닥에서 공부하고 대처했어요. 어머머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나르가 행동해서 정말 놀라웠어요 분노폭발에서 침묵,투명인간 취급으로 넘어가길래 그냥 뒀어요 어차피 저랑 안 맞는거 같아 적당히 거리두기하려던 차에 알아서 무시하니 안 엮이고 오히려 덜 피곤했어요 왜냐면 입만열면 자기자랑이나 지적질이니 들어주기 힘들었는데 안 들어도 되니 피로감이 없고 다른 분들과 소통할시간도 생기고요 나르가 알아서떨어져나간건지 지나보면 알게될거 같슴다
안녕하세요. Kim코스모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소름끼치게도 하는 말과 행동이 너무 비슷하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외에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등을 잘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연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죠.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을 오히려 나약하다고 생각하고 더 괴롭히죠. 우리 친절과 배려는 받아 마땅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해서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특기입니다. 말 안하고 눈 안 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하기. +@가 있는데, 지나가면서 뒤에서 한숨 땅이 꺼져라 쉬거나 욕 중얼거리기. 그러나 앞에서는 무조건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문제는 그 기간인데 며칠이라든가 한두주 정도면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몇달 몇년까지도 한다는거죠. 사람 정말 미치게만들어요.
저는 어머니와 여동생 모두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에는 소시오패스인가 싶었는데...제동생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나르증상과 소름끼치게 일치해서 그동안 제가 왜 우울증과 불안에시달리며 살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잠결에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대뜸 화를내며 이시간에 본인출근하는거 뻔히알면서 일부러그러냐 씩씩거리며 화를내고 말도안되는 걸 가지고 꼬투리잡아 싸우려들고 술만마시면 더 시비걸려하고 그렇게 본인이 크게한번 화를내면 제가먼저 사과나 화해의 제스쳐로 다가가지 않으면 몇개월동안이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말을 안하며 지내서 저혼자 속이 타들어가는데...일부러 엄마와는 큰소리로 농담하거나 까르르 웃으며 약을올리고... 심지어 부모님께만 먹을것이나 선물을 드리면서 저를 가족구성원에 없는사람 취급을 하기도 합니다. 매사에 조금이라도 본인의 심기가 불편하면 갑자기 저한테 크게 화를내고나서 곧바로 그때부터 침묵으로 일관하는 방법으로 저를 통제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극심한 불안감에 맛있는음식을 사와서 나눠먹자고 하거나 영화한편 같이보자고 하는등 안절부절하며 동생을 달래기에 바빴으니까요...회색돌기법대로 앞으로 몇개월이든 1년이든 동생이 말을안하고 투명인간취급한다해도 동요하지 않는모습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침묵이 절 조종하려는건줄도 모르고 나르인 엄마에게 저런 벌 같지도 않은 벌을 당했는데요 제가 나이가 14 살때부터 였으니까 거의 18년을 부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심리조종을 당했던것 같아요. 아버지라는사람은 옆에서 저와 엄마가 갈등상황인것을 지지하여 자신이 이 상황에 끼지 않길 바랐고 중재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침묵은 금이다’ 라던지, ‘넌 왜 따슨밥 먹어가면서 엄마랑 해결을 못하니’ 등의 책임전가와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엄마와 저는 약 18년 동안 저런 침묵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요, 본인이 뭔가가 기분이 나쁘거나 저에게 공격할 거리가 생긴다거나 아니면 아무 이유없이 그냥 악취미로 (마치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처럼) 침묵으로 대화(?)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한 번 뭔가가 본인 원하눈대로 안되면 고함, 성질, 거친욕설을 동반한 모욕감주기, 물건던지기를 먼저 합니다 그 다음엔 유령취급하기인데요 심지어 제가 일마치고 집에 도어락을 누르면 문 안에 하나 더 있는 시건장치있죠? 그걸 걸어놓고 문이 반만 열린상태에서 문을 안열어 줍니다 그렇게 밖에서 벌을 세우고 아버지란 사람이 티비보고 깔깔 웃다가 마치 티비 소리 때문에 제가 문 열어달라는 말을 못둘은척 5분이고 10분이고 후에야 열어줍니다 이렇게 집안에서 유령취급당하고 침묵을 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한 달을 30일로 보고 약 15 일동안 먼저 말하지도 않고 대답을 하지도 않습니다. 시선을 쳐다 보지도 않고 제가 방에서 아파도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결국 전 심기를 거스른 죄와 어른한테 공경의자세를 보이지 못한 죄로 무릎을꿇고 서로 동의하에 10대정도 맞고 약 3-4 일 혹은 7 일 정도 후에야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갑자기 친절해진 엄마와 한집에서 또 살았습니다. 소름이 돋았구요 저런 침묵의시간이 한달에 반드시 한번, 많으면 2 번이 일어나 한달에 고작 평화의시간 이라는 기간이 3-4 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분이 안풀리면 백화점 쇼핑을 나가서 점원을 두 세분 자르고 옵니다. 고객한테 만족스럽지 못하게 했다구요. 그리고나서 마치 자랑을 하듯 그 xx년이 나한테 대들어서 어쩌구저쩌구 매니저 불러다가 저x 다시는 여기 근무 못하게 하라는둥 마라는둥, 대략 이런 폭언을 듣습니다 저 들으라고 하는 얘기지요. 이 15 일간의 침묵이 끝나면 갑자기 샤넬 디올 이런데서 화장품을 세트로 사다줍니다. 옷을 사오구요 입어보라고 입혀주고 수선 핀도 잡아 옷도 수선해 옵니다. 구두도 맞춰 주고 대외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데에서 그 화장품으로 화장하고 옷입고 구두신고 대문앞에 나갈때 첵업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팔짱을 끼고 사람들 앞에서 제 칭찬을 합니다 토악질이나고 내가 없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자해를 하고 있어도 모릅니다 침묵으로 벌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가 부모가 아니라 악마입니다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아깝고 이런 사람들에게 양육된것에대해 내 인생이 보상받지 못한다는것에 서럽습니다
안녕하세요. Mihyun Kim 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지 댓글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Mihyun Kim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동안의 힘든 시간들은 떨쳐 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만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talkingdoctorstodac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선생님 영상을 항상 한번에 못봅니다 숨은 의도와 왜 그랬는지 풀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항상 눈물이납니다. 아직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가봐요. 마음노트를 만들었는데요 복기하면서 다시 나를 찾아가는데 선생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지금 친언니 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받고 있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지금은 언니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저번달 설날때 가족들이랑 할머니 집 갔다가 저희 집에 가기전에 중간에 카페에 들려서 맛있는 빵이랑 차를 마시고 했었는데 제가 빵을 먹을려고 할때 언니가 저보고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줄려고 그랬었던거는 알겠는데 저는 또 알아서 먹을려고 했었던거고 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듣기싫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었는데 언니는 또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그랬는지 거기서 기분이 조금 상했었나봐요~ 그러고 나서 집에 갈려고 카페에서 나가기전에 제가 조카를 안고 있었는데 언니가 화를 내는 말투로 자기 딸 자기한테로 달라고 "줘!!"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언니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났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말하니깐 저도 약간 짜증도 나고 화가 나더라고요~ 본가에 와서 음력으로 1월1일 새 해니깐 언니가 케익 사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케익을 불었었는데 언니가 영상을 찍더니 제 표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서 다른 곳으로 쳐다봤었는데 언니가 케익 불고 나서 저한테 가족들 있는 곳에서 아까부터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짜증이 났었어요 그때 저희 집에서 1박2일로 자고 갔었는데 그 다음날에 언니가 저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보통때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거나 영상통화가 오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거나 영상통화로 제가 보이면은 언니가 또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에요~ 엄마아빠 저희 집 강아지한테만 관심가져주고 제 얘기는 아예 얘기도 안하고 엄마가 제 얘기 하면은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엄마아빠가 언니랑 저랑 사이 안좋으니깐 제가 언니한테 말이라도 걸어라고 오늘 오랜만에 형부네 만나러 갔었는데 언니가 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나머지 사람한테만 인사하는거에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언니를 모르고 쳤었는데 자기 신랑한테 제 얘기하면서 저보고 미친이라고 하면서 욕하는거에요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형부가 저한테 잘 지냈냐고 물어봤었죠 저도 잘 지냈다고 형부가 언니한테 처제도 잘 지냈다고 말하니깐 하는 말이 "그래서~ 안궁금한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오늘 만나서 각자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저희 집으로 온다는거에요 엄마가 우리는 할머니 집에 모셔놓고 갈테니 너네는 본가로 먼저 가있어라 해서 집에 가봤더니 먼저 안와있는거에요 엄마랑 저랑 먼저 와있었고 뒤에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언니랑 형부랑 먼저 집에 와있는 줄 알았는데 먼저 안와있더라고 하니깐 언니가 오니깐 저를 포함 하지않고 "엄마가 와있던데? " 라고 하는거에요~ 엄마아빠는 언니한테 먼저 말을 걸어라고 하시는데 저도 언니한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지 쉽게 열지를 못하겠고 얼굴 보면은 너무 너무 화만 치밀어 오르네요 잠깐 있는동안 저는 몸이 부들부들 떨렸었고 숨이 꽈~악 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제가 동생이깐 모른척 하고 카톡으로 작문의 문자 써서 그때 미안했었다고 해야 되나요?~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하면은 제가 왠지 언니한테 발발 기는거 같은 느낌도 들거 같기도 하고 또 왠지 제가 보낸 카톡을 엄마한테나 자기 신랑 한테 이런식으로 보냈다고 말할거 같아서 언니한테 카톡으로 말을할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저는 3년정도 백수 생활 하고 있고 언니는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지 언니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사업한다고 돈 많이 번다고 자기스스로가 무조건 누구보다 똑똑하고 할줄아는게 많고 주위사람들이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주고 좋아해준다고 생각이 드는지 저를 많이 무시하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rongS 2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가족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rongS 2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문제는 나르시어머니가 침묵할때 나르남편이 사과를 부추기는 상황이에요. 나르남편은 가운데서 본인이 불편하니까 일부러 자신과 어머니와의 갈등상황을 부풀려서 더 심리적으로 압박해서 코너로 몰아서 저를 계속 불편하게 만들고 사과를 안하고 버티는것 자체가 불효가 되는것처럼 본질을 물타기 하기도 하구요. 한사람만 상대하기도 버거운데 나르모자 세트플레이라니! 제겐 너무 가혹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희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도 그렇지만 그 주변 플라잉 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할 때도 많죠. 나르시시스트를 대할 때와 비슷하게 플라잉 몽키들에게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같이사는 나르가 항상 하던 방법인데 그때마다 먼저 다가가고 눈치보고 안절부절하고.. 그랬는데 이제 이 영상보고 이유도 알고 방법도 알게되었네요 아직은 짠하면서도 보다듬고싳지만 참으려고요 제가 먼저죠 이 사람 만나면서 마음도 참 혼란스럽고 좋지 못했는데 그러든가말든가 하고있습니다
아..걔가 그래서...ㅋㅋ 저는 차라리 말을 안하는것은 괜찮더라구요 신경쓸 일도 없고 같이 무시하면 되니까요 그때가 확실히 연락을 끊고 손절할 타이밍였는데...흑흑 알고보니 평판도 그리 좋지 않았던 걔를 그땐 왜그렇게 눈치를 봤는지 지금 소원은 앞으로 걔가 주변사람들 통해서 제 안부 안묻고 계속 연락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세분 토킹은 유익하게 잘 듣고있습니다 나르시한테 당해서 엄청 괴롭게 살았던 몇십년입니다 심성이 착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저렇게 해봐 하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실행을 하기힘듭니다 젊은 나이에는 똑같이 악행을 저지르는게 더욱 더 힘들거든요 나이를 점점 먹으니 나르시시스트와 똑같이 되풀이 해주니 좀 착해진 듯 보이는데 저것도 진심이 아니다란 생각이듭니다 점점 같이 나르시로 물들어갑니다 나도 악마가 되어가는구나 . . ..
동감. 31년을 당해서, 폐인이 되고 병까지 들었다가 이제서야 정신 차린 사람입니다. 저 위에 하는 행동 3가지. 평생해요. 그리고 불쌍하게 보이기,피해자로 보이기,거짓말하기. 순서바꿔서 죄인 만들기..뭐../이제는 날 조정하려하면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내가 분노폭발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육되는 기분으로 살았죠. 물들어 간다는 말에 동감이 됩니다. 그래도 당해내긴 넘 힘드네요. 내 머리꼭대기에서 놀아요.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 죄책감을 유도하기도 하고.
@@happy2023-kar 그래도 회색돌, 반응 안하기...등등의 기술은 좀 늘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방울토마토를 식탁에서 땅으로 팽개치고는, 앗! 실수..이랬는데...무반응했죠. 예전같으면 속으로 화도나고 왜 자꾸 날 괴롭히는 방법쓰냐?하며 약간 짜증이 났는데(이런 사소한 걸로 내가 화낼 때까지 합니다. 화 안내면 계속 해요.화내면 웃습니다) 이젠 아예 지가 수습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엉뚱한 소리엔 단호하게 대처하거나 합니다.
안녕하세요. danie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daniel님께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danie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침묵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 이거 내현 나르에게 당한적있는데 첨이라 당황스럽고 그당시엔 잘몰랐는데 이거였군요 저는 그때 그나르랑 다같이 다니는 친구조차 저에겐 도움주지도 않고 나르랑 같이 다니며 저를 힘들게 해서 결국 다 손절했는데 지금 선생님들 영상보니 내현나르와 플라이몽키였던거라 생각들어요 손절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안녕하세요. 유애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현 나르시시스트가 유애나님을 조종하기 위해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 등을 사용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쩜 그렇게 속시원해 분석하시나요 ㅎ 나르들은 ‘죄책감 주기’ 달인입니다. 타인이 불편해하는 감정을 즐기나봅니다. 나름의 핵심은 한마디로 ‘무능감’때문에. 그들의 폭팔적 분노 표출은 상대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왕싸가지 태도. 오늘의 교훈은 미성숙한 분노폭팔 방법을 쓰던, 투명인간 취급하며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던, 모두 모지리짓이니 오로지 ‘회색 벽돌’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이겨냅시다. 그것이 못된 나라에게 승리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죄책감을 느끼고 자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정말 무섭죠. 말씀하신 것처럼 회색돌 기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우리 다같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쌀요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상대를 투명 인간 취급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기 위해 이런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80ooJaxiH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심한 피해를 입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것을 학습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단점을 수정하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저 조언에 100%공감하지않아요. 남이야 안보면되니까 그렇게 똑같이 할수있지만 가족. 남편 시어머니 오래가면 안돼지요. 잊어버리세요 똑같이 하지마시고. 먼저 죄송해요 제가아파서 아이들보시느라 힘드셨지요 돈도손해보고 사과부터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안돼는데. 시어머니나 남편이 아픈아내를 불쌍하게보는게아니고 아직도 시다바리취급하는것같아요
@@eggeggeggegg2037며느리가아파서 어찌됐건 남편과 시어머니가 애들보느라힘들었을것아닙니까. 그걸이해해서. 며느리 힘들었겠다 하며 불쌍하게 여기는것도아니고요. 그러니까. 내가 아파서 두분 고생이 많으셨지요 죄송해요 라고 말이라도하면. 둘다 마음이 풀어지지않을까요? 해서 그렇게 말하라는거예요. 항상. 나도고통이지만. 성대도 고통스럽다는걸 알아주세요
저희 엄마네요. ㅋㅋㅋ 기분 내키는 대로 소리 지르다가 평온해졌다가 마음에 안 들면 대답 안 하기. 자식에 대한 악의라기 보다는 자기 감정 내키는 대로임. 심하다 싶었는지 기분이 풀렸는지 잘해주는 시기가 있었다가 자기 마음이 불편하거나 예민해지면 도돌이표. 인생이 피곤함...
사는 지역이 달라서 전화로만 오랜 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어요. 최근 같은 지역에 살게 되면서 가까이 지내게 되었는데, 만날 때마다 뭔가 해줘야 할 것 같고 안 해 주면 미안한 마음 드는 등 무척 피로했는데요,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은근히 저를 조종했다는 걸요. 알고 나니 속시원합니다 👍🏻👍🏻👏🏻👏🏻👏🏻👏🏻👏🏻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파인애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친구를 대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친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복한파인애플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친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시작됐을때부터 본인의 감정이 조금이리도 상하는 일이 생기면 침묵하고, 눈 안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패턴은 늘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불안을 느껴 대화라도 시도하려고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 처럼 분노하면서 공포스러운 태도를 보입니다. 정말 인반인들이 밨을때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문제들로 그리고 대부분 본인이 문제를 일으켰고 내가 기분이 나빠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2주, 4주, 2개월, 6개월, 1년 이런식으로 계속 길어지는 방식으로 사람을 피말리게 하고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어서 계속 이런것인가 라는 생각들을 하면 자책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제 문제가 아니였고 너무 오랜 시간 힘들었어서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면서도 제 스스로가 안타까워 화가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자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너무 힘들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자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im jessie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처받지 않고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ㅎ 그 땐 “인간이 왜 저러냐” 했는데 요새 날시스트 영상들 보면서 이해했어요. 지금은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거의 연락도 안하고 펜데믹으로 만날 수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ㅎㅎ 토닥 유익한 영상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분위기 풀어보려 설레발 치고 그랬는데, 그랬더니 내려보면서 째려보더라고요 ㅎㄷㄷ 차라리 째려보는 것 보다 투명인간 취급해주는게 편한것 같아요… 저도 없는 듯이 상호작용 안해도 되서.. 되려 가식적으로 교감하는 척 안해도 되고…안보는게 제일 좋은데 가족이라서 어쩔 수가 없는.. 저도 무시하니 마음이 편해져요. 빨리 끊어지면 좋겠어요.
엄마가 나르시스트여서 거기에서 빠져나오느라 심리공부도 하고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그래서 어느정도 눈이 생겼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는게 좀 피곤해졌어요 통제하려는 게 보이고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되고 그러니까 거리를 두는게 편하고 마음을 타인에게 안 두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게 좋은 건지 혼자 고립되고 있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다들 결점들을 갖고 있는데 이를 다 쳐내는 것도 좋지 않을거고 심리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이런 딜레마가 생기는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외롭지않은 적당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저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맞춰주는 것(통제당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랑 같은 상황, 같은 고민이십니다. 저도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셨고 심리 공부 진짜 많이 하고 상담공부도 많니 다니면서 자아회복은 어느정도 된 거 같은데 오히려 나르에 대해 민감해졌달까? 그래서 자꾸 고립되는 느낌이예요. 유독 제가 나르의 타겟이 되면서 나르들을 거르다보면 다들 잘 지내는데 저만 겉도는 느낌.. 그 나르들은 왜 우리를 그렇개 잘 알아보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에 나오는 침묵, 눈 안마주치기도 ㅠㅠ 싸우는 게 겁나고 불편해서 제가 나르에게 쓰는 방법이예요 ㅠㅠ 이러다 저도 나르가 될까봐.. 아니 이미 나르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 나르친구와 손절중이고 남편도 나르라 자주 싸우고 하다 심리공부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됬어요 님 얘기처럼 나르 걸러내고 고립되긴 하는데 제 생각엔 나르 보내고 나면 그 자리에 좋은 사람을 들이면 되는거 같애요. 바로 당장은 아니지만 나르 상대할 시간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본인 인생에 더 좋은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박고기국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닌데 그리고 약하게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 차단을 하게 되고 내가 상처를 받을까봐 방어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느정도 구별해서 멀리하되 내 성향과 기질을 알고 내가 어느정도 맞춰주고 또 반대로 나를 맞춰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이 하면서 관계를 맺어가는게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통제 하는 게 꼭 나쁜 성향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희가 추후 이와 관련된 영상도 준비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면의 힘이 약해질 때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회피한다는 말이 떠올라 조심스레 글 남깁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상황에 맞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박고기국수님의 내면이 단단해지기 위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상황에서 빠져나오느라 지치신 마음으로 인해 익숙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은 감정이 드는건 편한 선택일 수 있지만, 박고기국수님의 노력이 상쇄되는 일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비 넘기시고 건강한 관계 맺으시길 응원합니다. 이미 그럴실 수도 있구요~^^ 앞날에 좋은 기운 가득하시길!!! 화이팅♡♡♡
나르가 투명 인간 취급하길래 첨엔 당황하고 혼란스럽고 했지만 그걸 계기로 거리두어서 다행이에요. 나르 어머니와 연락안하고요. 전 직장 나르 회사 대표에게도 사직서내고 이직했어요. 첨에 사직서 낼 때 나르 대표는 러브 바밍이 또 시작되더라고요. 다시 회의에 불러서 띄워주길래, 얕은 수에 속으로 어이 없어 웃다가 그 회의 끝나고 사직 의사 다시 명확히 표시했죠. 당시엔 그들이 나르인줄 몰랐는데 이 채널 보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이해가 안되었던 나르의 여러가지 행동 패턴도 정리가 되고, 제게 남아있던 불편했던 감정들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그들의 문제는 그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점요. 마음이 홀가분해지네요. 여기 영상보니 패턴 똑같아서 이젠 좀 웃겨요. 다시 사직의사 표시하니 또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 직장 마지막날 저와 다른 임원을 불러서 제게 책임 전가하고, 제 후임자가 6개월만에 나가니, 연락도 없던 사람이 밥먹자고 해서 가봤더니, 다시 오라면서 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지 않냐는 둥(보내줄 생각도 없으면서), 제가 와인을 대접하니 그보다 열 배 비싼 와인 이름을 거들먹거리며 선물로 받았다는 둥...ㅋ
안녕하세요. Cla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웃기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말과 행동의 패턴이 참 비슷하죠. 저희 영상들을 통해 Clara님의 감정들이 정리 되고 이해가 된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Clara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함께한 뒤가 찝찝하고 결이 안맞아서 계속 감정적으로 상처받지만 이걸 얘기하기에는 치사한 사람 취급할것같은 생각이 드는 계속 마주쳐야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랑 말 자체를 섞고싶지 않고 거리를 두려고 기본 인사만하고 무리에 같이 있음 눈 잘 안마주치고 말 잘 안섞는데 침묵과 투명인간 취급을 무조건 나르라고 프레임씌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뚝배기브레이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 환승 이별한 나르시시스트 전남친이 뚝배기브레이커님을 조종하기 위해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이 부분을 이제 인지하셨으니 그런 특징들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뚝배기브레이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 남편이에요 집와서 대꾸도안하고 말걸어도 대답도안하고 또 왜그러냐 화난거있냐하면 왜 시비냐고 오히려난리고 무시하는행동 그러면서 애랑 단둘이 보내기힘들고 하니 그 무시를하면서도 셋이어딜가자고하고 애는 더 눈치보는상황이거든요 .그거 이야기하면 자기는 서로 사이안좋아도 애를위해서 같이있어야한다 이런생각이고 전 완전 그시간동안 가시방석 살얼음판이에요 하.. 풀지도않고 그래서 이야기했네요 니가그러든말든 상관없는데 애있을때 애가눈치보니까 바로 나가버리거나 니가나가거나하라고 통보했네요
같이 사는분이 항상 짜증과 화가 많아.. 그것 때문에 괴로워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나르시시스트 같았어요. 결국 하는 말이 니가 나를 화나지 않게 미리 잘하면 되잖아.. 라고 말하더라고요. 근데 이영상보고 반전인것이 저도 나르시시트였던거 같아요. 저는 화나거나 불편하면 입부터 닫아지거든요. 말해도 안될거 같고.. 너는 퍼부어라.. 나는 모를란다.. 하는 마음으로요. 또 과거에 친구들에게 불편한 감정이 들면 그냥 모른척하고 차갑게 대했던 제가 떠오르기도 해요… 어휴 어쩌면 좋죠 ㅠㅠ
안녕하세요. Jiyoon J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침묵을 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사용하는 회색돌 기법이 어떻게 보면 침묵하기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미성숙한 대응 방식은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80ooJaxiH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Jiyoon Jang님 그리고 같이 사는분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최대한 그것에 흔들리지 말고 조종당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본인의 마음을 챙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자책감을 가지실 필요도 없고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남편과 사는 사람으로 너무너무 힘이들고 마음이 괴롭습니다.기분좋으면 비행기태우고,기분나쁘면 폭발 헐크로 변합니다. 손바닥 뒤집듯 감정을 뒤집고 아내인 나를 정서적으로 학대합니다. 침묵,눈안마주치기,폭발을 반복해서 말이죠.ㅠㅠ 크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이러한 방법들로 괴롭힘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제가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로 하며 한걸음씩 걸음마 시작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감사감사합니다. 병원에 와 처방전 받아가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세분의 귀한 토닥토닥 100%공감합니다.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그 모든 것이 J.S Happy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죄책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해서 J.S Happy님의 마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먼저봤다면 퇴사를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야 봤네요. 정말 회사에서 고스란히 똑같이 당했어요. 이유가 뭔지 물어도 침묵, 그렇게 한달쯤인가. 구지 이렇쿵 저렇쿵 뒷담하기 싫어서 그 사람때문에 힘든걸 말 안했더니 어느새, 제가 잘못해서 저사람이 침묵한것처럼 됐더라고요. 근데 억울했던게 말해줬으면 태도를 고치거나, 개선할 의지가 있었거든요. 이제라도 이 영상을 봤으니 살면서 안 만나고싶은 유형이지만 또 만나게된다면 저도 침묵으로 대응할래요.
안녕하세요. JiYea 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리 알게 되고 대처를 하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앞으로 JiYea An님이 이런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0415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응할 때 침묵을 회색돌기법의 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침묵으로 일관하면 본인을 무시하는 것이냐고 하면서 강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서 보니 관계의 불안함을 느끼는 게 엄마가 나랑 연을 끊을까봐, 즉 버림 받을까봐였는데.. 기억은 못하지만 어릴 때 분명 저에게 침묵을 했을 것이고 그러면서 불안감을 느낀거 같아요. 근데 커서는 엄마에게 말을 거니 저에게 짜증을 내서 이이눈눈으로 저도 말을 아예 안걸었더니 먼저 걸더군요. 고통 받는 분들 참고하세요
그런 나르시어머니를 만난 친구분이 참 안됬다는 마음이 듭니다. 자기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는것도 큰 죄를 짓는것안데 남의 귀한 자식에게까지 상처를 주다니...너무 몹쓸 사람이군요. 그런 사람과 엮이지 않도록 평소에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어요. 귀한 영상...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나르에 대한 촉이 좀 좋은편이에요. 유해보이는데 기가 센편(?) 자아가 좀 센편인거 같거든요 그래서 전남친을 나르라고 확신했어요, 그런데 썸네일만보고 저도 상대에게 나르시스트인가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원래 일단 화가나거나 상대방과 의견조율이 필요할때는 머릿속을 정리해야하는 사람이에요. 말이 안나와서 문자나 카톡으로 나중에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는 편입니다. 근데 전남친은 제가 카톡으로 말한 것은 말한 것으로 인정 하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잠수를 탄거다, 연락을 씹은거다. 하면서 펄펄 뛰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화가나면 말이 잘 안나온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톡으로 말하지 않았냐. 하니 전화일단 받고 말로 하면 되지 않냐. 그게 어렵다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흐르고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왠걸 본인이 짜증나네 한마디 던지고 잠수를 타덥니다. 의견조율이 제가 잘못을 인정해야 끝나다 보니까 애정도 좀 식고 지쳐서 무감정으로 조목조목 짚으며 대화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오히려 본인이 카톡 읽씹 잠수 회피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보다냅두니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연락이오길래 생각정리잘했냐 했더니 제가 자기를 무슨말을 못하게 한답니다. 분명 연애초기엔 본인은 무조건 조율해야하는 성격이라고 밝혔고 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했는데. 본인이 저렇게 행동한건 저에게 보복성이라는 느낌밖에 안옵니다 이 외에도 나르는 자기 기분에 상대방이 안절부절하는걸 보고 마음을 풀고 자기가 용서한다 는 개념인거 같더라구요. 병신이 ㅋㅋㅋㅋㅋㅋ 제 성향이 원체 회색돌 같은 성격이라 나중에는 대놓고 제 지인들을 까면서 저도 그런 사람이라고 그룹화 하더라구요 정말 좋아했어서 그동안 알면서도 넘어갔는데 더이상 저의 고요한 세계에 들여놓고 싶지 않아 잘라버렸습니다. 남은 그리움은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아니라 그 사람을 한때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내가 그리운거지 아직도 다시 만난다 생각하면 머리 절레절레 입니다. 여러분 나르는 고쳐쓰는거 아니고 거리두거나 피하는게 답! 영상처럼 별로 개의치않고 제할일 열심히 하면 본인들이 굉장히 심적으로 불안해 하는거 실제로 옆에서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꽥으악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하면서 두고 두고 계속 남탓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하지만 자신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는 그건 자기 잘못이 아니고 다 상대 탓이라고 하면서 어이없는 말을 하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순간부터 직장동료 팀장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꽤 오랫동안 괴로웠어요. 저와 팀장만 있을때는 눈마주치고 정상적으로 대화하다가 다른 팀원 한명이라도 오면 바로 저를 튜명인간 취급하며 눈 안마주치고 저에게 말할 기회도 안줄려고 하는것이 느껴졌어요. 그때 속이 많이 상하더라고요ㅠㅠ 왜 날 안처다보냐고 물어볼수도없잔아요😡하지만 비디오에서 말씀하신것같이 아무렇지 않은것같이 행동해서 그런지 오랜기간후 멈치더라고요. 지금은 그 사람이 저를 더이상 투명인간 취급하지않아요. 하지만 다른 나르 팀원이랑 단짝이되어서 이제는 둘이서 저를 소외 시키는것으로 만족하는것같아요. 한때는 그 다른 팀원을 친한 친구로 생각했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제 책상이 팀장방 앞에 있는데 제 바로 앞에서 매일 팀장방에 들어가서 하루에 몇시간식 문닫고 수다떨고 깔깔대며 웃는소리가 괴로워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 책상에서 업무를 보지않고 다른 공간에가서 일을 하고있어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 제가 먼저 거리를 둘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팀장과 다른 2명에 팀원들이 자기 인생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기쁨을 느끼고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들이라는것을 알게됬어요ㅠㅠ 참 놀라운것은 제가 일하는곳은 미국에있는 초등학교에요. 팀장도 저같이 1.5세 한국인이에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을수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워요.
인격이 미성숙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자신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미워하고 괴롭힐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월한 존재니까요. 무서워하는 사람은 절대 유령취급 못합니다. 강약약강
아녀 그럼 안돼는 걸 알지만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닌거죠
맞아요 우월감때문에 그렇게 할수 있는듯요
진짜 인성 극혐
맞아요 나르들 인성 완전극혐 ㅎ
똘아이죠
침묵 단계까지 왔으면 거의 다 왔어요. 가스라이팅, 남탓, 이간질을 꿋꿋하게 견뎌내면 마지막에 나오는 반응이에요.
이때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이러이러해서 섭섭하다, 상처받았다 등의 본인의 감정같은걸 절대 전달하시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더 기분나쁘게 만들고 더 잘 상처줄수 있는지 알려주는거에요..
그들이 남을 흔드는데 성공할때마다 엄청나게 텐션이 올라가는걸 관찰할수 있습니다.
못된짓을 하면서 기뻐하는 사람이 정말 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우리가 상대하는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튼 침묵단계에서 조금만 더 견뎌내시면 금방 떨어트릴수 있으니 화이팅!
남을 흔드는데 성공할때마다 텐션이 올라간다 이 말 정답 나르 피해자분들 회색돌하면서 이 말 꼭 머릿속에 박아넣고 화날때마다 되새기셔야 되요 그래야 나르들 역으로 열받아서 미쳐날뜀 실화에요
나르가 뭔지 몰랐을땐 반응 해버려서 왜 갑자기 혼자 텐션 확 올라갔고
개오바떠나했어요;; 나르한테는 병먹금 필수!
병신한테 먹이주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가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흔들릴 때마다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됩니다. 이 부분과 관련된 영상이 오늘 나갈 예정이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나르시시스트의 침묵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어쩐지 제가 섭섭하다 상처받았다는 표현을 하고 대화로 풀려했는데... 싸우거나 이별때 제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 약점으로 상처주고 괴롭히는 모습이 악마 같더라구요..
가족인데도 떨어져나갈까요? 집안행사 있음 봐야되서 고역이네요
전 과거 엄마가 암이재발햇다는 이유로 절연하고 지냇다가 엄마가 저와연락을 원해서 엄마를 용서하고 엄마가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지말자. 하고 단념하고살앗는데, 얼마전 엄마가 넘지멀어야할 선을 넘는 말을 제게했어요.
당연히 엄마가 나르 일거라고 생각치못하고 그 말도안되는 말에 화를 내고 상처받앗다고, 잘못된 대처를 하고말앗네요.
역시 엄마반응은 무반응.. 설마설마햇는데, 딸의 간곡한 이야기를 무시하는 엄마태도를 보고, 역시 엄마 나르시스트맞네.라는 생각에 영상 검색하다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나르는 본인의 목적을 위해 본모습을 숨기고 인간관계를 정말 잘~ 맺다가, 본인의 안위에 위해를 가하는 경험을 (저때문에 겪었다고 느끼자) 다시 저에게 조종,근거없는 비난을 다시 퍼붓더라고요.
(네가 멍청해서 성폭행 당한거아니냐, 는 말까지 햇어요)
엄마가 나르시스트 인걸 미리 알앗으면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앗을텐데,
엄마를 용서해주도 산걸, 엄마는 역으로 그걸 이용해먹엇네요.
(엄마에 대한 제 믿음을 이렇게 공격으로 되갚음)
역시나 엄마는 저가 화내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엄마가) 너(저-딸) 행동 때문에 쪽팔린 경험햇엇는데 드디어 너도 화나게 만들엇네. 성공이다.
너도 화나지? 나도 네땜에 화낫엇어, 샘통이다, 엿먹인거 성공햇네. '라고 하며 즐거워하며, 스스로 성공해하고잇울거생각하니, 괘씸하네요.
엄마가 암도재발하고 아프고해서 ㅁ엄마 성향 모른척 눈감아주며 남은 생 행복히 지내라고 도와준건데,
상황도 모르고 절 이해도안하려드려
본인가치관대로 절 친청친척들과 난도질 평가하며, 다시 저한테 공격하고.. 이중성..
남의 불행을 먹고사는 인간같지않은 것들도 있네요.
그것들보다 더 나쁜건, 그런 나르의 도움받고사느라 나르편만 들고 방관하는 친청친척식구들이 더 나쁜거같습니다
나르 한놈만 패는 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
@Kwangmin Cho 앗 안녕하세요!!😊😊 아직 몸 푸는 중입니다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용🥰
맞아영 🥰💗 나르만 팹시다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나르로 인해 피해 입으신 경험들 많으신가요?
나르를 상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1. 외부공급원 역할 금지(나르칭찬 또는 나르비난 등 감정적인 표현 금지)
2. 매사 무미건조한 회색돌 반응 일관
3. 자기변호 금지(나르 입장을 긍정화 하여, 대변하는 언행금지)
4. 나르에게 이야기를 건네야 될 경우 업무관련 이야기만 간단 명료하게 전달
5. 나르의 가스라이팅이나 주장이 있을경우, 감정변화 없이 짧고 간결하게 거절 또는 수락
6. 나르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침묵한다면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기
7. 나르가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한다면 그 자리를 피하거나 또는 회색돌로 대응하기
8. 혹, 나르의 분노 강도가 심각하다면, 에코이스트도 나르 이상으로 분노(연극하기)하여, 표현하기(최악의 경우에 한함)
단, 분노후, 거짓말처럼 침착하고 감정을 가라 앉히기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방법들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번 조금만 자세하게 다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dddssddd-jh3ki 제가 그렇게 했는데요. 8번에서 말하는건 아마 , 내가 나르보다 강자임을 알려주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해석이 맞다면...제 사례도 공유드리자면. 영상에 나오는 각종 나르행동을 몇년간 했던 제 시모 시누에게 제가 진짜 기를 모아서 분노와 폭언을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저는 계속 당하다가 마지막에 제 분노를 모아 한번에 엄청나게 폭언을 퍼부었고. 이는.. 제일 마지막에 쓰는 방법이어야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쓰는 방법이어야해요. 전 이혼할생각으로 시모와 시누에게 퍼부었습니다. 그이후에도 시누가 저를 저격하길래, 완전 밟아버릴 생각으로 100배는 심한 거로 밟았습니다. 절대 반박못할 말로 밟기.등등..진짜 저여자한테 계속 도전하다가는 비참해질뿐이구나를 깨달을때 수그리게 되는게 나르 같습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게 이 벌레들이거든요. 그리고 분노후 거짓말처럼 침착하라는 저 코멘트도 정말 맞는말입니다. 내가 감정이 흔들려서 너한테 화를 낸게 아니라 난 지금 냉정하게 너를 조지고 있다라는걸 보여주라는 그런 뜻으로 보여요. 한마디로 내가 너보다 강자임을 보여주라는 뜻 같습니다.
전 상대가 저한테 저러면 저도 그냥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미성숙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죠.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침묵하기,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당황하고 어찌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알게되었고 제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개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것같았는데 드디어 길을 찾은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j h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마음이 편해지고 답을 알게 되었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댁땐 시엄니 그러실때 너무 괴로웠는데 제나이 62세되니
쳐다볼까 겁나요
보시지마세요~~~
말걸지 마세요~~~
저는신랑이 나르예요.
침묵 분노폭팔 더러운욕설
너같은 병신은 세상에 없다.가스라이팅
결혼 3년차인데 저희남편이랑 똑같네요. 본인이 잘못해도 미안하단 소리 제대로 못하고 몇주동안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해도 평생 이렇게 지낼 순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 나르는 삐지면 수개월 수년 말 안하고 방문닫고 있습니다 제가 답답하고 가정이 평화롭지 못해서 먼저 말을 겁니다
전회사에서 막내가 이런 행동해서 덕분에 마음이 참 많이 무너져 내렸었다. 좋은 것 배워서 주변에 뿌리고 다니느라 참 대단들하다. 그렇게 해서라도 타인을 조종하고 싶나. 정작 자기는 조종받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말이지.
나는 내가 막내입장서보면. 싸우기싫고 말하면 관계가 나빠질까봐 그리행동했을것같아요. 남을 조정하려기보다 싫었던거야. 님이.뭣때문인지는 모르지요 기준이 다다르니까. 원수는 직장서 만난다고했는데.명언이아닐수없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몬가 자기뜻대로 되길 원하겠죠. 허나 그건 큰 착각입니다. 남에게 못되게 하면 그것은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업보,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죠. 그대로 혹은 더 크게 돌아옵니다. 제가 신이나 점쟁이는 아니지만 아무리 큰 권력과 부자라고 세상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에 맞서는 선의 세력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저도 알바 처음 나갔을 때 만난 27살 여자애가 한달동안 말 잘하고 지내다가 자기 남편하고 싸우고 온날 기분나쁜 티 팍팍 내고 분위기를 얼리길래 회사에서는 사적인 일로 티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너한테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대하냐 하고 일했는데 그 이후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걸어도 대꾸도 없고 그랬었었어요. 걔때문에 엄청 힘들었었는데 그런 사람을 처음봐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친듯에 인터넷을 뒤졌던 기억이 있어요. 외국에서 발간된 나르시시스트 관련서적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됐었죠. 그 여자애는 가게에 매일 방문하는 손님 이름을 외우면서 자기가 공부했으면 서울대 나왔을 거라고 하는데 고등학교때 퇴학했었다고 만난지 얼마안됐을때 얘기했었거든요. 검정고시로 고졸이라도 된거였는데 자길 엄청 대단한 사람인것 마냥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자기가 퇴학당하고 검정고시 준비할때 담임을 만났는데 니가 검정고시 붙을것 같냐고 그랬다고 분노의 눈빛을 쏘더라구요. 그 특유의 눈빛이 있어요.
언제 한번은 손님이 비닐을 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바쁘니까 70대 넘으신 할머님이었는데 그 할머니한테 비닐봉투를 던진거에요. 저는 그 광경을 못봤는데 할머님이 노발대발하셔서 난리가 났었는데 상위자가 오니 그 여자애가 막 울더라구요. 자긴 안그랬다고...근데 나중에 단 둘이 되서 그 여자애를 위로해 주는데 사실 자기가 던진게 맞다. 그런데 그 할머니 가만 안둘거다. 복수할거다. 라면서 분노의 이글아이를 보이더라구요. 그 외에도 그애가 돈을 관리했는데 5만원 10만원씩 돈이 사라지고...자기 걷지도 못하는 2,3살 아들 대려와서는 좁은 카운터에 위험하게 애를 세워두고 손님들이 귀여워서 용돈주겠금 앵벌이를 시키더라구요.
그때 걔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서 알바끝나면 맨날 울고 들어오고 그랬었어요. 나르시시스트 하는 행동 중에 못들은척 하는거 진짜 최악입니다. 제가 그래서 사람이 반박자 늦게 반응하는것도 혐오해요. 원래 피드백 되야 하는 시간에 답이 없으면 공포심이 올라오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처음에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옵니다. 조심하세요.
그 특유의 눈빛 저도 알거같아요 평상시에는 천상쿨한여자같이 굴다가 급변하는 찰나의 표정과 눈빛이 있는데 저는 그게 악마의 표정과 눈빛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거 보는순간 이사람이 이상하다고 느낀 제감정에 확신이 들기 시작했어요
내성적,조용한 성격도 아닌 활달한 사람이 갑자기 한번씩 저런 태도를 취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나중에 일부러 그런단 것을 알았어요. 상대에게 영향을 끼치고 압박을 주려는 행위니 무시가 답인데. 윗사람이면서 갑의 위치의 사람이 저러면 완전 무시도 힘들지만 전 그러던지 말던지 냅둬요....
맞아요ᆢ 그꼴 보는것도 힘든데 비위까지 맞춰줄까~ㅜ
근데 전 그런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그모임 자체를 안가요
숨막혀서 못견뎌요
남편이 나르인데 분노와 침묵을 번갈아 사용해요 침묵할때 첨엔 제 성격상 빨리 풀려고 노력했어요 잘못도 없이 사과도 해보고 근데 그게 반복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알고 난 뒤에 무시하고 있으니 2주정도 지나면 먼저 말걸더라구요 꼭 아무일없듯
제가쓴 글인줄...내남편만 그런게아니구나...
나르들진짜공통인듯 사람미치게하는 분노침묵으로 벌주는거요.
투명인 취급하면 똑같이대해주고 나도널 이용한다는 식으로 강하게나가네요 저는 🤨
안녕하세요. Eunkyeong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쓰는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수단이죠.😢그래도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이야기인줄...
근데 그게 기간이 점점 늘어나가다 지금은 2달 가까이 되다 보니까 첨엔 신경 안쓰고 편했는데 이젠 제가 죽을 것처럼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전 저의 나르 시어머니 성향이네요..침묵하고 연락안받고 투명인간 취급하기,그러다 분노 폭발로 상처주기. 그런 시어머니 성향 때문에 남편과 저는 큰 잘못을 한건가 되돌아보며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가스라이팅 이런 행동을 20여년 동안 반복해 왔어요..ㅠㅠ이젠 거리두기 하며 무반응으로 대처하려구요
진짜 이렇게 공감된적 처음이에요ㅜㅜ 막 화낼때 눈이 뒤집히거든요 쓰러지고 거품물고ㅜㅜ 그러고 그후 한달이상 투명인간취급해요.ㅜㅜ 근데 또 그게 크게 별일도 아닌거에 그런다는거예요..ㅋㅋ엄마때문에 전 평생그렇게 살아서 저도 이제 많이 망가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유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된다고 하시니 감사하기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그만큼 힘드셨을 것 같아요. 😥 저희가 영상들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해서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처받지 않고 진유리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우리엄만줄여 보고싶다고 전화오면 차단해놔요 소름돋아서
우리 모친과 똑같이 행동 하네요. 왜저래? 이럼니다.
저 지금 일하는 곳 상사가 맨날 저런 행동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해서 조종할려고 그런거였네요 결론은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답 ㅎㅎㅎㅎ
덩치만 큰 덜자란 어른...아픈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내면은 열등감에 찌들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네요
안녕하세요. Rara Iri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적절하게 그 상사분에게 대처하시고 Rara Iris님은 상처받지 않고 잘 빠져나오실 수 있기를 토닥에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해요. 제 상사가 제게 지금 투명인간 + 눈 안 마주치기를 몇달간 하고 있는데.. 저는 열심히 회색돌로 대응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진급을 미끼로 다른 부서원들을 휘두르고 그래서 나머지 멤버들이 열심히 나르에게 아부하고 칭찬하고 그래서 많이 외로워요. 몇번이나 그만두고 싶은데 견디기가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두바이에레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바이에레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똑같아요ㅜㅜ진짜고생이에요😢
진짜 나르에 대해 이정도로 풀어주는 채널이 있다니.. 너무 도움 됩니다 ㅠㅠ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졍2님! 저희의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신다니 저희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집에서 매일 만나요. 그인간은 두달넘게 한집서 말안하고 산적도 있어요. 지방문 쳐닫고 안나오더라구요. 가끔 집도 때려부시고... 항상 불안해서 미칠거 같았는데 요즘 이런 영상들을 많이 접해보면서 대처해 나가고 있어요. 최대한 안마주치고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아무 교류도 없으니 오히려 조용해진듯요. 언제 또 병이 돗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산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악숙해지니 오히려 편합니다.
언젠가.... 이혼이 꿈입니다.
안녕하세요. Youn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폭력적인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최대한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Youn lee님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세요. Youn lee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참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너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외부의 도움도 꼭 받으셔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1년되었어요 침묵이
@@송두리-m4l 저두 묻는말외엔 말을 거의 안하는데 익숙해지면서도 곧 끝이 오겠구나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전 아들만 셋인데 늦둥이 막내 좀더 클때까지만 버텨보려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ㅎ 저는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 해 줬어요
더 오래 2주정도 하면 나르 스스로 지치고 바른행동을 해요 ㅋㅋ
나이스 ㅋㅋㅋㅋ
@@yourangtv 22
돌이켜보면 분한 데 대처 방법을 알려 주셔서 토닥토닥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불님!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댓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거 정말 공감했어요. 눈앞에서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저의욕을 하는것도 소름돋게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희 엄마가 저를 그렇게 대했거든요.. 근데 제가 어릴때였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저도 대처했던거같은데 엄마의 그 행동 자체가 너무 상처가 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또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소름 끼치게 하는 말과 행동이 비슷하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또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에게 길들여진 모든분들이
자신을위한삶으로 해방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한가지만 기억하면되더라구요
관계란것은 상호호혜적이어야하고
상호간 배려가있는관계만이 좋은관계라는거.
존중없는관계 속에서는 나혼자 애쓰고 좋아지려 부단히노력해봤자 관계가 지속될수가없다는거
그과정속에서 내에너지가 다소진되서 제로에너지쯤 되야 터닝포인트가오더군요 ㅅㅂ이게 잘못되도 단단히잘못된관계구나 내가 살고보려면 이관계는 모든걸내려놓아야겠다 살고보자. 이런느낌 ㅎㅎㅎㅎ
내가 백날 상대방 배려해봤자
상대가 날 배려안하는인간이라면
그사람은 내가 귀히여겨야할사람은 아닌겁니다. 여린마음에 그래도 가족인데 그래도 친군데 그래도 어떨때는 좋은사람인데 어쩔땐 이렇게날 도와주기도하던데
이런되뇌임 다해봤지만 정말 무익한 되뇌임일뿐이었고
모든관계에서 단 한가지만 기억하면되요
나는상대를 존중하는데,
상대는 지금날 존중하고있는가?
존중이아닌관계라고 판명나는 즉시 이관계는 내관계가될수없구나.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꼭하세요. 다들 나르의 밥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에게 에너지빨리는시기엔 사람이 싫고 인간증오가생기기도할테지만 ㅠ역설적이게도 사람을 치유하는것도 결국 사람일때가 많습니다.. 좋은관계속에선 모든게 치유되더라구요. 세상엔 좋은사람도 충분히 많다는얘기에요. 모두들 나르시시스트때문에 고통받지않는삶 사시길 바랄게요. 토닥쌤들도 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희 구독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에너지 다 소진되고 모든 걸 내려놓고 살고보자 하는 맘이 들어야 해방된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맞소맞소 옳소 옳소 배려를 권리로 아는 사람, 듣기 싫은말 안하니까 싫은소리 못하는 줄 알고 더 개념없이 나오는 사람들은 거리두기가 최고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역으로 나르가 배려하는 사람을 나르라고 생각할때? 입니다. ㅎㅎㅎ 자기의 방식이 안통하니까 오히려 이기적이게 보이나봅니다..ㅎㅎ..
존중없는관계..
저도 부모나 형 때문에 조종은 당하다가 자기 목적을 달성하면 잘해주고 또 실패를 하면 저한테만 가스라이팅을 하고 상습적으로 아빠나 엄마 형은 서로가 서로를 못 믿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언제그랬냐듯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없었던 일인 것처럼 다정하고 화목하게 웃으며 즐겁게 살자고 합니다.
와..우리엄마아빠다... 아빠는 가족전체에게 엄마는 나한테...대답 말대꾸 안하기 불안감 유발하기 나를 버리고 떠날거처럼 냉정하게 무시하기... 하...정말 너무너무 나쁘다 그어린애 한테....한마디로 삐지는거 극혐이다...
근데 웃기는게 어느날 신혼중에 내가 남편하게 그러고 있더라 그게 더 소름..
그래서 그뒤로 절대 안그래요 그냥 다 말해요 나 기분나뻐 나 질투나 무시당한거 같애 자기는 이기적이야 부끄러워하지말고 면전에 다말하니 우리부부 사이가 더욱 안정적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싹 고쳤어요
안녕하세요.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결혼을 하고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시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가 절 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하는 중이에요. 전 저한테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동생이 엄마 화나면 맨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주 쓰는 수단이라는걸 듣고 놀랐네요ㅋㅋ 근데... 전 너무... 후련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계속 투명인간 취급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 혼자 밥 잘 챙겨먹고 일하러가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언&폭행이 없으니 너무 편하네요... 제 풀에 풀어지는 시간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엄마 영원히 나 무시해줘!!!!!
슬프다 참 ㅠ 힘내세요
이게 참 두 사람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식들이 그 착한 엄마 말 얼마나 안 들었으면 엄마가 희생해서 말 섞지 않는지 알아야 함
지 부모를 까 내리는 자식이 정상일이 없음
이걸 결혼 20년이 된 지금에야 알고 정말 편해졌어요. 남편이 화나서 몇 달간도 말을 안 할 때마다 정말 불편하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정말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또 저러나보다 제 풀에 풀리겠지 하면서 무시하면서 지내면 오히려 몇 주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해 보니 말 안 하고 지내는 기간이 제게도 정말 힐링의 시간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그 침묵에 반응하지 않고 남편이 던진 미끼를 물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그게 박영님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도 있죠. 😉 박영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여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사람들이 그래주는게 오히려 해방의 시간. 편할때 많아짐. ㅎㅎ 아 해방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느끼는 요즘ㅎㅎ . 물론 그런행동자체에서는 짜증이나지만 예전처럼 못된자에게 노력하는 시간들이 매우아까웠구나를 깨닳고 난후부터는 너무좋고. 내가 이렇게까지 자유를 느끼고있다는것은 아직도 모르는 ^#^#
세상에나.. 제이야긴줄 ㅋㅋ
정말 20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새삼 내가 기특하고, 이제라도 가스 안당하려고 심리공부 열나하는 내가 안쓰러워요. 늙고병들면 복수제대로 하고싶다는 생각도들어요
전여자친구가 자주쓰던 방식이에요..
30년넘게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연애의 감정이였어요..첫 한달은 이게 운명인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고.. 주변 지인들도 무슨 20대연애같이 매일 만나면서 풋풋하게 연애한다고 부럽다고 했었는데.. 점점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기분이랄까요.. 처음엔 이게 뭐지 싶어서 찾아보곤 회피형인건가 했는데.. 나르시시스트랑 너무 잘맞아떨어지네요.. 낮에 데이트 잘하고 돌아와서 조금 피곤해보이길래 우리집에서 좀 쉬고 놀자하고 둘다 조금 눈 붙이다가 제가 먼저 깨고 전여친도 깰려고 하는거 같아서 애교섞인 말투로 이제 쉬었으니깐 그만 자구 이제 나랑 놀자~ 라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아까 낮에 놀아줬잖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기분 상하는 말투인데 싸우기 싫으니깐.. 아 많이 피곤했구나~ 그럼 나 뽀뽀 한번만 해주고 다시 자요~ 라고 하는데 갑자기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아무런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그러고 집간다 해서 데러다주는 와중에도 제가 눈치보면서.. 내가 놀아달라고 한거 때문에 그런거냐.. 그냥 나는 귀여운느낌으로 칭얼 거린거였는데 그게 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졌나보다 그럴줄 몰랐다고 사과하는데도 끝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잡은 손은 힘을 다 풀고있고.. 집 앞에서도 한번을 안뒤돌아보고 가버리고.. 차라리 얘기를 해주면 좋겠는데.. 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런식으로 화풀이? 를 당하니깐 항상 제 자신이 엄청 초라해진거같고 한심해지는기분이 마지막에 남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표현을 하면 저를 집착하는 사람을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아 내가 너무 감정이 앞섰나 싶어서 좀 페이스를 늦추면 온도가 너무 다른거같다며 우리 사귀는거 맞냐는식으로 화를내고... 처음엔 같이 성장해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연애를 하면 할수록 제 오만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올차단하고 도망쳤네여 결국 ㅠㅠ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전 여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될지 모르는 상황들을 많이 만들죠.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만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 있는데 ㅋㅋㅋ 솔루션도 제 행동과 똑같네요 ㅋㅋ 좋다요
역시...학대였군요. 침묵하는건 엄마의 특기중의 특기. 쌤들 영상이 하나씩 올라올때마다 엄마가 저한테 어렸을때 했던게 생각나서 괴로워요.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냥 연을 깔끔히 끊고 싶은데 엄마를 미워하면 내 마음이 괴로워서... ㅜ 전 키워준것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최대한 안 마주치려해요. 원래 전 손절 엄청 잘하는데 이런 어정쩡한 관계여서 너무 싫어요. 이것도 성장의 과정이려니 합니다.
안녕하세요. sd2936님, 누군가를 미워하는게 괴롭다는 말- 그 이유가 어머니라는 것이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말씀처럼 감사하는 마음은 갖되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잘 지키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오빠는 아이구 미친 이라도 하겠는데 엄마면 에휴. ㅠ.ㅠ
666ㅡ
아빠보다 엄마가 그러면 더 힘듬
우리집엔 올케가 심한 경우라
조카들이 힘들었죠 오빠가 거의
케어했어요 회사다니며 애들 학교도
찾아다녔고 소소한 챙길거도 오빠가
했어요 다 자란 조카들이 오빠에게 편지를 썼대요 방황할때 기다려주고 잡아줘서 고맙다고. 보통 모성애가 센데
울 조카들은 부성애로 견딘거 같아요
님도 힘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면서 키운 경우 자식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맞을까요? 부모를 좋아하지 못하는 데 죄책감을 느끼는데 그게 과연 정당한 죄책감일까요? 자식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예요. 그 의무를 사랑으로 다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자신의 감정쓰레기통 등 도구로 이용한 경우에, 왜 그 부모에게 여전히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저 이러한 방법으로 사람을 대해요 이제 20대 후반인데 여태 모든 많은 사람들한테 말로 좋게 표현을 하고 조곤조곤 내가 불편한감정을 느끼는점에 대해 설명을 많이 했는데 결국 남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좋게 이야기를 하니까 더 심하게 하는 사람들만 있더라고요. 이젠 좋게 한번 말하고 더이상 대화를 이어안가고 침묵하고 잠수를 타고 안만납니다. 이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아주셨으면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 이유로 하는건 아니니까 좋은 내용의 영상인데 그렇게 된 이유는 분명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름돋을 정도로 맞아요
그래서 구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햇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눈부신햇살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나이 어린 사람중에도 많은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행동해서 얻었던 이익이 많았다는 생각에 저런식으로 행동을 반복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맘수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투거나 싸운 이후에 침묵을 한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다른 나르시시스트 특징도 가지고 있으면서 침묵이라는 조종하는 수단을 사용한다면 그 때는 거리를 두셔야 됩니다. 맘수연님은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를 받거나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겪은 일이랑 너무 똑같아요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j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나르가침묵하니깐 엄청편함~
직장상사가 말씀하신 사례와 100% 일치하는 나르!! 였네요. 정말로 투명인간 취급!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해도 안 받아.. 저도 어느순간 침묵으로 대응했어요. 그런 나르가 사장까지 가스라이팅! 해 결국 제가 참다참다 그곳을 나왔어요.!! 도저히 견딜수가 없겠더라구요.
제가 참 자주 당했던 수단들인데 정말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끊어내고 원래 저의 좋은 모습을 회복하고 취미와 일에 열중하니 정말 숨통이 트입니다.
저의 기준을 건강하게 세우는 것이 정말 살아가는데 중요하겠구나를 경험을 통해서 얻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mbert H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를 끊고 거리를 두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7년간의 인연을 끊은지 한달되어 갑니다 정말 의견안맞으면 침묵하는 그인간땜에 너무스트레스가 심했고 항상대화패턴이 뒤집어씌우기 침묵 소통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으며 공강능력제로
내가 하는건 당연시생각하고 내일에는 무관심했고 요즘영상들을 보면서 깨닳아나갑니다 그놈이 나르였다는걸 정말긴시간동안 바다에 허우적거리다가 빠져나온 느낌이네요 너무 맘이편합니다
늘 불안하고 눈치살피며 공허했죠 두번다시 생각도 하기싫답니다
안녕하세요. 서우 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대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우 이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서우 이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우 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스트였네요
자기의 약점을 절대 보이려하지 않는것과 폼생폼사라고생각했는데 그건 어찌 견뎌보겠는데 조그만일에도 삐져서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가서 며칠씩 오지않아 내가 늘 죄책감에 시달리게했습니다.이영상을보고나니 밧줄에서 풀린듯 답답한 마음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토닥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저희도 감사하네요. 나르시시스트 남편분을 인지하고 대처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네요~ㅠㅠ
와 지금 나르 남편이 3일째 침묵하고 있어서 미치고 팔짝 뛰는 하루를 보내고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생각한게 다 맞네요. 친정에 갈때마다 늘 갈등이 생기는데요,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가자더니 저랑 통화 몇분하고는 삐져서 너혼자 가라 하고는 3일째 묵언시위합니다. 자기뜻대로 절 조종하려고 일부러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웃긴건 자기가 절 왕따시키는 입장같은데 자기가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왕따가 되네요? 말 걸어도 대답도 안하구요. 저는 한 술 더떠서 밥도 일부러 남편것 안남겨놓고 식사시간되면 주방에서 일보는 척 안비켜줍니다. 제 손길닿는건 더러운지 밥솥에 밥이있어도 즉석밥 먹구요. 덕분에 전 나르 목소리 안듣고 제 스케줄에 간섭도 안하니 너무 좋습니다. 제가 속으로 이렇게 즐거워하는걸 알면 다시는 침묵을 안하려나요?? 무튼 제가 나르랑 살면서 나르에게 좀 못돼졌긴 한데 이번 침묵이 길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거리두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해씨님처럼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미성숙한 행동들이 파악이 되면 그걸 이용할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씨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해씨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팀내에 팀장과 막내가 나르입니다. 4년동안이나 내가 뭘 잘못했나 반성도 해보고 많이 도와줘도 당연시 여기는 태도가 이해가 안돼서 맘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게 답이네요.
안녕하세요. PING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동료들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 부와 모 밑에서 자랐어요. 감정표현에 서툰 정도가 아니라 그냥 몰랐어요. 저도 저의 분노를 저렇게 침묵으로 표현했던 적이 있었어요. 지금 보면 너무 미성숙한 모습이었죠. 그러나 그 때는 분노 보다는 침묵이 관계를 깨지 않고 유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와 관계가 틀어지고나서 저를 안 보세요. 그 고통이 다른 관계에서 반복되는 것이 너무 무서웠나봐요. 사실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이 정상이고 서로 대화로 풀면 되는데 그걸 전혀 배운 적이 없었어요. ...
안녕하세요. Lami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Lami Kim님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나르시시스트가 보이는 행동들과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보이는 행동들이 같을 수는 있지만 그 행동들의 목적이나 의미는 다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배우지 못 해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관계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Lami Kim님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묵단계 중인데 말섞지 않으니 너무 편해요 가끔 혼잣말로 깐죽거릴땐 나도 나도 맞받아쳐서 공격해서 건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 그동안 참 많이도 당하고 살면서 힘들었는데 이제 나르시스트에대해 알게되어 대처하면서 이겨내니 살맛납니다
뭐 이런인간들이 생겨난걸까요 내참
나르는 챙겨주기도 생생내기도 잔소리 씨끄럽기도하더라
지가봐도 쌔보이면 영향역행사하려 븥고 지보다 약해보이면 함부로하거나 트집잡아 끈입없이 지적질 부정질하더라
상대와 경쟁도 시샘질도하는듯!
맞나요?
안녕하세요. 정도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부분이 나르시시스트의 특성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정도나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 미안하다고 하줘야 하고
죄책감이들어 정신과 마음이 굉장히 힘들어요
나르인거 같은 주변인이 있어
일주일간 토닥에서 공부하고 대처했어요. 어머머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나르가 행동해서 정말 놀라웠어요 분노폭발에서 침묵,투명인간 취급으로 넘어가길래 그냥 뒀어요
어차피 저랑 안 맞는거 같아 적당히
거리두기하려던 차에 알아서 무시하니
안 엮이고 오히려 덜 피곤했어요
왜냐면 입만열면 자기자랑이나 지적질이니 들어주기 힘들었는데 안 들어도
되니 피로감이 없고 다른 분들과 소통할시간도 생기고요 나르가 알아서떨어져나간건지 지나보면 알게될거 같슴다
안녕하세요. Kim코스모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소름끼치게도 하는 말과 행동이 너무 비슷하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외에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등을 잘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이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아무나한테 절대 나르짓 안합니다.
만만한 내가 타겟입니다.
강약약강
안녕하세요. 서연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죠.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을 오히려 나약하다고 생각하고 더 괴롭히죠. 우리 친절과 배려는 받아 마땅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해서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특기입니다.
말 안하고 눈 안 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하기.
+@가 있는데, 지나가면서 뒤에서 한숨 땅이 꺼져라 쉬거나 욕 중얼거리기. 그러나 앞에서는 무조건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문제는 그 기간인데
며칠이라든가 한두주 정도면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몇달 몇년까지도 한다는거죠.
사람 정말 미치게만들어요.
안녕하세요. 박키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르시시스트가 반응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대한 마음을 다잡고 일관적으로 행동하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와 여동생 모두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에는 소시오패스인가 싶었는데...제동생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나르증상과 소름끼치게 일치해서 그동안 제가 왜 우울증과 불안에시달리며 살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잠결에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대뜸 화를내며 이시간에 본인출근하는거 뻔히알면서 일부러그러냐 씩씩거리며 화를내고 말도안되는 걸 가지고 꼬투리잡아 싸우려들고 술만마시면 더 시비걸려하고 그렇게 본인이 크게한번 화를내면 제가먼저 사과나 화해의 제스쳐로 다가가지 않으면 몇개월동안이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말을 안하며 지내서 저혼자 속이 타들어가는데...일부러 엄마와는 큰소리로 농담하거나 까르르 웃으며 약을올리고...
심지어 부모님께만 먹을것이나 선물을 드리면서 저를 가족구성원에 없는사람 취급을 하기도 합니다.
매사에 조금이라도 본인의 심기가 불편하면 갑자기 저한테 크게 화를내고나서 곧바로 그때부터 침묵으로 일관하는 방법으로 저를 통제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극심한 불안감에 맛있는음식을 사와서 나눠먹자고 하거나 영화한편 같이보자고 하는등 안절부절하며 동생을 달래기에 바빴으니까요...회색돌기법대로 앞으로 몇개월이든 1년이든 동생이 말을안하고 투명인간취급한다해도 동요하지 않는모습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침묵이 절 조종하려는건줄도 모르고
나르인 엄마에게 저런 벌 같지도 않은 벌을 당했는데요
제가 나이가 14 살때부터 였으니까 거의 18년을 부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심리조종을 당했던것 같아요.
아버지라는사람은 옆에서 저와 엄마가 갈등상황인것을 지지하여 자신이 이 상황에 끼지 않길 바랐고 중재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침묵은 금이다’ 라던지, ‘넌 왜 따슨밥 먹어가면서 엄마랑 해결을 못하니’ 등의 책임전가와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엄마와 저는 약 18년 동안 저런 침묵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요, 본인이 뭔가가 기분이 나쁘거나 저에게 공격할 거리가 생긴다거나 아니면 아무 이유없이 그냥 악취미로 (마치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처럼) 침묵으로 대화(?)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한 번 뭔가가 본인 원하눈대로 안되면 고함, 성질, 거친욕설을 동반한 모욕감주기, 물건던지기를 먼저 합니다
그 다음엔 유령취급하기인데요 심지어 제가 일마치고 집에 도어락을 누르면 문 안에 하나 더 있는 시건장치있죠? 그걸 걸어놓고 문이 반만 열린상태에서 문을 안열어 줍니다 그렇게 밖에서 벌을 세우고 아버지란 사람이 티비보고 깔깔 웃다가 마치 티비 소리 때문에 제가 문 열어달라는 말을 못둘은척 5분이고 10분이고 후에야 열어줍니다
이렇게 집안에서 유령취급당하고 침묵을 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한 달을 30일로 보고 약 15 일동안 먼저 말하지도 않고 대답을 하지도 않습니다. 시선을 쳐다 보지도 않고 제가 방에서 아파도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결국 전 심기를 거스른 죄와 어른한테 공경의자세를 보이지 못한 죄로 무릎을꿇고 서로 동의하에 10대정도 맞고 약 3-4 일 혹은 7 일 정도 후에야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갑자기 친절해진 엄마와 한집에서 또 살았습니다.
소름이 돋았구요 저런 침묵의시간이 한달에 반드시 한번, 많으면 2 번이 일어나 한달에 고작 평화의시간 이라는 기간이 3-4 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분이 안풀리면 백화점 쇼핑을 나가서 점원을 두 세분 자르고 옵니다. 고객한테 만족스럽지 못하게 했다구요. 그리고나서 마치 자랑을 하듯 그 xx년이 나한테 대들어서 어쩌구저쩌구 매니저 불러다가 저x 다시는 여기 근무 못하게 하라는둥 마라는둥, 대략 이런 폭언을 듣습니다 저 들으라고 하는 얘기지요.
이 15 일간의 침묵이 끝나면 갑자기 샤넬 디올 이런데서 화장품을 세트로 사다줍니다. 옷을 사오구요 입어보라고 입혀주고 수선 핀도 잡아 옷도 수선해 옵니다. 구두도 맞춰 주고 대외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데에서 그 화장품으로 화장하고 옷입고 구두신고 대문앞에 나갈때 첵업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팔짱을 끼고 사람들 앞에서 제 칭찬을 합니다
토악질이나고 내가 없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자해를 하고 있어도 모릅니다 침묵으로 벌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가 부모가 아니라 악마입니다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아깝고 이런 사람들에게 양육된것에대해 내 인생이 보상받지 못한다는것에 서럽습니다
엄마가 정상이 아닌듯. 힘드셨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잘사세요. 내친구도 그런사례랑 비슷한데 성격이 밝아서 책많이읽고 사람좋아하고. 남자형제들은 정신병걸려 지금도 고통중살고있지만 여자인 내친구는 잘지내고있어요. 우울증 약도먹고 개사랑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아갑니다. 독립못하나요? 난는 아버지도 이래가됩니다 그런부인과 살아야하니..딸 훈육을 엄마편드니. 똑같지
안녕하세요. Mihyun Kim 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지 댓글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Mihyun Kim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동안의 힘든 시간들은 떨쳐 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만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자수정-u7p 응원의말씀 고맙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선생님 영상을 항상 한번에 못봅니다 숨은 의도와 왜 그랬는지 풀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항상 눈물이납니다. 아직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가봐요. 마음노트를 만들었는데요 복기하면서 다시 나를 찾아가는데 선생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래요 완전 독립하기전까지 꼭 버티시고 사시길 바래요 죽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전 제가 죽으면 아빠라는안간이 제욕할게 뻔해서 억울해서 죽기싫어요 꼭 삽시다 응원할게요
제가 지금 친언니 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받고 있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지금은 언니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저번달 설날때 가족들이랑 할머니 집 갔다가 저희 집에 가기전에 중간에 카페에 들려서 맛있는 빵이랑 차를 마시고 했었는데 제가 빵을 먹을려고 할때 언니가 저보고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줄려고 그랬었던거는 알겠는데 저는 또 알아서 먹을려고 했었던거고 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듣기싫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었는데 언니는 또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그랬는지 거기서 기분이 조금 상했었나봐요~
그러고 나서 집에 갈려고 카페에서 나가기전에 제가 조카를 안고 있었는데 언니가 화를 내는 말투로 자기 딸 자기한테로 달라고 "줘!!"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언니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났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말하니깐 저도 약간 짜증도 나고 화가 나더라고요~
본가에 와서 음력으로 1월1일 새 해니깐 언니가 케익 사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케익을 불었었는데 언니가 영상을 찍더니 제 표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서 다른 곳으로 쳐다봤었는데 언니가 케익 불고 나서 저한테 가족들 있는 곳에서 아까부터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짜증이 났었어요
그때 저희 집에서 1박2일로 자고 갔었는데 그 다음날에 언니가 저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보통때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거나 영상통화가 오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거나 영상통화로 제가 보이면은 언니가 또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에요~
엄마아빠 저희 집 강아지한테만 관심가져주고 제 얘기는 아예 얘기도 안하고 엄마가 제 얘기 하면은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엄마아빠가 언니랑 저랑 사이 안좋으니깐 제가 언니한테 말이라도 걸어라고 오늘 오랜만에 형부네 만나러 갔었는데 언니가 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나머지 사람한테만 인사하는거에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언니를 모르고 쳤었는데 자기 신랑한테 제 얘기하면서 저보고 미친이라고 하면서 욕하는거에요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형부가 저한테 잘 지냈냐고 물어봤었죠
저도 잘 지냈다고
형부가 언니한테 처제도 잘 지냈다고 말하니깐
하는 말이 "그래서~ 안궁금한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오늘 만나서 각자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저희 집으로 온다는거에요
엄마가 우리는 할머니 집에 모셔놓고 갈테니 너네는 본가로 먼저 가있어라 해서 집에 가봤더니 먼저 안와있는거에요
엄마랑 저랑 먼저 와있었고 뒤에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언니랑 형부랑 먼저 집에 와있는 줄 알았는데 먼저 안와있더라고 하니깐
언니가 오니깐 저를 포함 하지않고 "엄마가 와있던데? " 라고 하는거에요~
엄마아빠는 언니한테 먼저 말을 걸어라고 하시는데 저도 언니한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지 쉽게 열지를 못하겠고 얼굴 보면은 너무 너무 화만 치밀어 오르네요
잠깐 있는동안 저는 몸이 부들부들 떨렸었고 숨이 꽈~악 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제가 동생이깐 모른척 하고 카톡으로 작문의 문자 써서 그때 미안했었다고 해야 되나요?~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하면은 제가 왠지 언니한테 발발 기는거 같은 느낌도 들거 같기도 하고 또 왠지 제가 보낸 카톡을 엄마한테나 자기 신랑 한테 이런식으로 보냈다고 말할거 같아서 언니한테 카톡으로 말을할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저는 3년정도 백수 생활 하고 있고 언니는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지 언니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사업한다고 돈 많이 번다고 자기스스로가 무조건 누구보다 똑똑하고 할줄아는게 많고
주위사람들이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주고 좋아해준다고 생각이 드는지 저를 많이 무시하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방법으로 무사히 직장에서 잘 돌아왔습니다 😊😊😊 야호 내가 이겼다잉😊
파이팅!
저희 가족이에요.. 너무 소름돋아요.. 이제 영상 토닥영상 돌아보면서 나르였다는게 너무 확실해졌어요ㅠㅠ
안녕하세요. rongS 2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가족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rongS 2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문제는 나르시어머니가 침묵할때 나르남편이 사과를 부추기는 상황이에요. 나르남편은 가운데서 본인이 불편하니까 일부러 자신과 어머니와의 갈등상황을 부풀려서 더 심리적으로 압박해서 코너로 몰아서 저를 계속 불편하게 만들고 사과를 안하고 버티는것 자체가 불효가 되는것처럼 본질을 물타기 하기도 하구요. 한사람만 상대하기도 버거운데 나르모자 세트플레이라니! 제겐 너무 가혹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희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도 그렇지만 그 주변 플라잉 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할 때도 많죠. 나르시시스트를 대할 때와 비슷하게 플라잉 몽키들에게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같이사는 나르가 항상 하던 방법인데 그때마다 먼저 다가가고 눈치보고 안절부절하고.. 그랬는데 이제 이 영상보고 이유도 알고 방법도 알게되었네요 아직은 짠하면서도 보다듬고싳지만 참으려고요 제가 먼저죠 이 사람 만나면서 마음도 참 혼란스럽고 좋지 못했는데 그러든가말든가 하고있습니다
아..걔가 그래서...ㅋㅋ 저는 차라리 말을 안하는것은 괜찮더라구요 신경쓸 일도 없고 같이 무시하면 되니까요
그때가 확실히 연락을 끊고 손절할 타이밍였는데...흑흑 알고보니 평판도 그리 좋지 않았던 걔를 그땐 왜그렇게 눈치를 봤는지
지금 소원은 앞으로 걔가 주변사람들 통해서 제 안부 안묻고 계속 연락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친구와의 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셨나보네요. 그 과정에서 ****님이 죄책감을 느끼거나 힘들지 않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세분 토킹은 유익하게 잘 듣고있습니다 나르시한테 당해서 엄청 괴롭게 살았던 몇십년입니다 심성이 착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저렇게 해봐 하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실행을 하기힘듭니다 젊은 나이에는 똑같이 악행을 저지르는게 더욱 더 힘들거든요 나이를 점점 먹으니 나르시시스트와 똑같이 되풀이 해주니 좀 착해진 듯 보이는데 저것도 진심이 아니다란 생각이듭니다 점점 같이 나르시로 물들어갑니다 나도 악마가 되어가는구나 . . ..
동감. 31년을 당해서, 폐인이 되고 병까지 들었다가 이제서야 정신 차린 사람입니다. 저 위에 하는 행동 3가지. 평생해요. 그리고 불쌍하게 보이기,피해자로 보이기,거짓말하기. 순서바꿔서 죄인 만들기..뭐../이제는 날 조정하려하면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내가 분노폭발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육되는 기분으로 살았죠. 물들어 간다는 말에 동감이 됩니다. 그래도 당해내긴 넘 힘드네요. 내 머리꼭대기에서 놀아요.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 죄책감을 유도하기도 하고.
@@ddolddolkim6360 남편의 말은 아무말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는 지옥에서 보낸 악마저승사자니까요 잘먹여주고 잘대해주지마세요
@@happy2023-kar 그래도 회색돌, 반응 안하기...등등의 기술은 좀 늘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방울토마토를 식탁에서 땅으로 팽개치고는, 앗! 실수..이랬는데...무반응했죠. 예전같으면 속으로 화도나고 왜 자꾸 날 괴롭히는 방법쓰냐?하며 약간 짜증이 났는데(이런 사소한 걸로 내가 화낼 때까지 합니다. 화 안내면 계속 해요.화내면 웃습니다) 이젠 아예 지가 수습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엉뚱한 소리엔 단호하게 대처하거나 합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과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계속 마주쳐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사람때문에 제 선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버티기 중입니다. 제 일에 더욱 집중해야 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ie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daniel님께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danie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침묵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 이거 내현 나르에게 당한적있는데 첨이라 당황스럽고 그당시엔 잘몰랐는데 이거였군요 저는 그때 그나르랑 다같이 다니는 친구조차 저에겐 도움주지도 않고 나르랑 같이 다니며 저를 힘들게 해서 결국 다 손절했는데 지금 선생님들 영상보니 내현나르와 플라이몽키였던거라 생각들어요 손절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안녕하세요. 유애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현 나르시시스트가 유애나님을 조종하기 위해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 등을 사용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쩜 그렇게 속시원해 분석하시나요 ㅎ
나르들은 ‘죄책감 주기’ 달인입니다.
타인이 불편해하는 감정을 즐기나봅니다.
나름의 핵심은 한마디로 ‘무능감’때문에.
그들의 폭팔적 분노 표출은
상대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왕싸가지 태도.
오늘의 교훈은
미성숙한 분노폭팔 방법을 쓰던,
투명인간 취급하며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던,
모두 모지리짓이니
오로지 ‘회색 벽돌’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이겨냅시다.
그것이 못된 나라에게 승리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죄책감을 느끼고 자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정말 무섭죠. 말씀하신 것처럼 회색돌 기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우리 다같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행동 한적 있는데 나르여서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불편한게 있거나 그 사람이 내 뒷담하는걸 들었다거나 그 사람에게 열받아서였음
안녕하세요. 쌀요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상대를 투명 인간 취급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기 위해 이런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80ooJaxiH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침묵하는건 싸우기싫어서이다. 말하면서풀고 좋은관계가 되면좋겠으나 말하다 싸움되고 그러다오히려 관계가틀어지니. 누굴 조정하려기보다 싫으면 그사람의 모든것이 싫어지기때문에 피하는거임. 이럴때 오래갈사이라면 자신의 잘못을찾고 사과하면 관계가 좋아질듯 반대로 짧게볼사이라면. 다시 안보면된다
내가 나르에게 공통 받기도 하지만 무의식이 학습되어 나 자신이 나르가 되어 가족등 주변인에게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심한 피해를 입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것을 학습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단점을 수정하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걸 15년간 살면서 얼마전에 넘 똑같아서 알게되었네요..갑상선암걸려서 수술후 친정에서 몸회복하고 집에 돌아올때까지 남편은 애들데리고 병문안? 도 안오고 애가 셋인데.. 애들얼굴도 안보여줬었네요..ㅠ제가 놀러간것도 아니고 병고치러 간건데..애들보고싶으면 니가 집에와서 보라는식이요..그래서 지금 시어머니와 남편..저를 투명인간?취급하고 살고있었는데..유용한 정보알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나는 저 조언에 100%공감하지않아요. 남이야 안보면되니까 그렇게 똑같이 할수있지만 가족. 남편 시어머니 오래가면 안돼지요. 잊어버리세요 똑같이 하지마시고. 먼저 죄송해요 제가아파서 아이들보시느라 힘드셨지요 돈도손해보고 사과부터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안돼는데. 시어머니나 남편이 아픈아내를 불쌍하게보는게아니고 아직도 시다바리취급하는것같아요
@@호산나-i5e맞아요 아주 악한사람이있지요.남편이랑 시어머니가 한편먹은거같은데~
@@자수정-u7p 암에 걸린게 시어머니한데 죄송할일인가요? 갑상선암 한번 걸려보셨어요? 암 환자한데 쓸 만한 답글은 아니네요 나르인듯
@@eggeggeggegg2037며느리가아파서 어찌됐건 남편과 시어머니가 애들보느라힘들었을것아닙니까. 그걸이해해서. 며느리 힘들었겠다 하며 불쌍하게 여기는것도아니고요. 그러니까. 내가 아파서 두분 고생이 많으셨지요 죄송해요 라고 말이라도하면. 둘다 마음이 풀어지지않을까요? 해서 그렇게 말하라는거예요. 항상. 나도고통이지만. 성대도 고통스럽다는걸 알아주세요
@@자수정-u7p 아닌것은 아니에요 아무리 우겨도 이 사람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죄송할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네요 그리고 남의 자식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가지고 돌보느라 고생했다고 유세떠는 사람들 최악
저희 엄마네요. ㅋㅋㅋ 기분 내키는 대로 소리 지르다가 평온해졌다가 마음에 안 들면 대답 안 하기. 자식에 대한 악의라기 보다는 자기 감정 내키는 대로임. 심하다 싶었는지 기분이 풀렸는지 잘해주는 시기가 있었다가 자기 마음이 불편하거나 예민해지면 도돌이표. 인생이 피곤함...
그건 나르가아니에요~
맞아여ㅠㅠ
기분파
이런 성향을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을듯 해요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자기기분대로인 사람이 있는데 조종하거나 자존감을 무너트리는 행위가 반복되는게 아니라면 좀 성격이 제멋대로인 사람이라 보면 될 듯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은 좌절감을 줍니다
사는 지역이 달라서 전화로만 오랜 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어요. 최근 같은 지역에 살게 되면서 가까이 지내게 되었는데, 만날 때마다 뭔가 해줘야 할 것 같고 안 해 주면 미안한 마음 드는 등 무척 피로했는데요,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은근히 저를 조종했다는 걸요. 알고 나니 속시원합니다 👍🏻👍🏻👏🏻👏🏻👏🏻👏🏻👏🏻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파인애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친구를 대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친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복한파인애플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친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그러면 아이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라 해주면 됨. 오빠가 소패인데 지금도 저 방법을 쓰길래 나는 속으로 아이고 고맙다 하고 있음.
본인만 모름.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시작됐을때부터 본인의 감정이 조금이리도 상하는 일이 생기면 침묵하고, 눈 안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패턴은 늘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불안을 느껴 대화라도 시도하려고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 처럼 분노하면서 공포스러운 태도를 보입니다. 정말 인반인들이 밨을때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문제들로 그리고 대부분 본인이 문제를 일으켰고 내가 기분이 나빠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2주, 4주, 2개월, 6개월, 1년 이런식으로 계속 길어지는 방식으로 사람을 피말리게 하고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어서 계속 이런것인가 라는 생각들을 하면 자책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제 문제가 아니였고 너무 오랜 시간 힘들었어서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면서도 제 스스로가 안타까워 화가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자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너무 힘들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자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있다간 정신병걸리겠는데요...
오~~~~우리 아빠다 ㅎㅎ
안녕하세요. Lim jessie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처받지 않고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ㅎ 그 땐 “인간이 왜 저러냐” 했는데 요새 날시스트 영상들 보면서 이해했어요. 지금은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거의 연락도 안하고 펜데믹으로 만날 수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ㅎㅎ
토닥 유익한 영상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솔로몬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분위기 풀어보려 설레발 치고 그랬는데, 그랬더니 내려보면서 째려보더라고요 ㅎㄷㄷ 차라리 째려보는 것 보다 투명인간 취급해주는게 편한것 같아요… 저도 없는 듯이 상호작용 안해도 되서.. 되려 가식적으로 교감하는 척 안해도 되고…안보는게 제일 좋은데 가족이라서 어쩔 수가 없는.. 저도 무시하니 마음이 편해져요. 빨리 끊어지면 좋겠어요.
엄마가 나르시스트여서 거기에서 빠져나오느라 심리공부도 하고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그래서 어느정도 눈이 생겼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는게 좀 피곤해졌어요
통제하려는 게 보이고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되고 그러니까 거리를 두는게 편하고 마음을 타인에게 안 두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게 좋은 건지 혼자 고립되고 있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다들 결점들을 갖고 있는데 이를 다 쳐내는 것도 좋지 않을거고 심리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이런 딜레마가 생기는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외롭지않은 적당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저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맞춰주는 것(통제당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랑 같은 상황, 같은 고민이십니다. 저도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셨고 심리 공부 진짜 많이 하고 상담공부도 많니 다니면서 자아회복은 어느정도 된 거 같은데 오히려 나르에 대해 민감해졌달까? 그래서 자꾸 고립되는 느낌이예요. 유독 제가 나르의 타겟이 되면서 나르들을 거르다보면 다들 잘 지내는데 저만 겉도는 느낌.. 그 나르들은 왜 우리를 그렇개 잘 알아보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에 나오는 침묵, 눈 안마주치기도 ㅠㅠ 싸우는 게 겁나고 불편해서 제가 나르에게 쓰는 방법이예요 ㅠㅠ 이러다 저도 나르가 될까봐.. 아니 이미 나르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 나르친구와 손절중이고 남편도 나르라 자주 싸우고 하다 심리공부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됬어요
님 얘기처럼 나르 걸러내고 고립되긴 하는데 제 생각엔 나르 보내고 나면 그 자리에 좋은 사람을 들이면 되는거 같애요.
바로 당장은 아니지만 나르 상대할 시간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본인 인생에 더 좋은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박고기국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닌데 그리고 약하게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 차단을 하게 되고 내가 상처를 받을까봐 방어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느정도 구별해서 멀리하되 내 성향과 기질을 알고 내가 어느정도 맞춰주고 또 반대로 나를 맞춰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이 하면서 관계를 맺어가는게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통제 하는 게 꼭 나쁜 성향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희가 추후 이와 관련된 영상도 준비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면의 힘이 약해질 때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회피한다는 말이 떠올라 조심스레 글 남깁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상황에 맞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박고기국수님의 내면이 단단해지기 위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상황에서 빠져나오느라 지치신 마음으로 인해 익숙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은 감정이 드는건 편한 선택일 수 있지만, 박고기국수님의 노력이 상쇄되는 일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비 넘기시고 건강한 관계 맺으시길 응원합니다. 이미 그럴실 수도 있구요~^^
앞날에 좋은 기운 가득하시길!!!
화이팅♡♡♡
나르가 투명 인간 취급하길래 첨엔 당황하고 혼란스럽고 했지만 그걸 계기로 거리두어서 다행이에요. 나르 어머니와 연락안하고요. 전 직장 나르 회사 대표에게도 사직서내고 이직했어요. 첨에 사직서 낼 때 나르 대표는 러브 바밍이 또 시작되더라고요. 다시 회의에 불러서 띄워주길래, 얕은 수에 속으로 어이 없어 웃다가 그 회의 끝나고 사직 의사 다시 명확히 표시했죠. 당시엔 그들이 나르인줄 몰랐는데 이 채널 보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이해가 안되었던 나르의 여러가지 행동 패턴도 정리가 되고, 제게 남아있던 불편했던 감정들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그들의 문제는 그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점요. 마음이 홀가분해지네요.
여기 영상보니 패턴 똑같아서 이젠 좀 웃겨요.
다시 사직의사 표시하니 또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 직장 마지막날 저와 다른 임원을 불러서 제게 책임 전가하고,
제 후임자가 6개월만에 나가니, 연락도 없던 사람이 밥먹자고 해서 가봤더니, 다시 오라면서 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지 않냐는 둥(보내줄 생각도 없으면서), 제가 와인을 대접하니 그보다 열 배 비싼 와인 이름을 거들먹거리며 선물로 받았다는 둥...ㅋ
안녕하세요. Cla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웃기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말과 행동의 패턴이 참 비슷하죠. 저희 영상들을 통해 Clara님의 감정들이 정리 되고 이해가 된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Clara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와 이거 진짜 볼수록 맞네요 우리엄마..ㅜㅜ같이살태 한두달 투명인간취급하면서 사람피말림 .. 무릎꿇고 빌어도 안받아주고.. 무슨 패륜아취급했어요ㅜㅜ전 욕한마디 한적없는데
그거 학대인데..
부디 본인은 닮지않길바래요ㅠ
영상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ㅎ
안녕하세요. 한정미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시시스트 같은 시어머니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입을 닫고 꼭 필요한 말 아니면 안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시댁에 가고 싶지 않아요. 시어머니가 저만 노리는 게 보이기 때문에. 나도 똑같이 공격하는 것이 싫어서 입을 닫는 것이기도 하구요.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함께한 뒤가 찝찝하고 결이 안맞아서 계속 감정적으로 상처받지만 이걸 얘기하기에는 치사한 사람 취급할것같은 생각이 드는 계속 마주쳐야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랑 말 자체를 섞고싶지 않고 거리를 두려고 기본 인사만하고 무리에 같이 있음 눈 잘 안마주치고 말 잘 안섞는데 침묵과 투명인간 취급을 무조건 나르라고 프레임씌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회색돌 기법을 묘사하시는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lJA8mABAvr0/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승이별한 그 사람과 연애 초기에 엄청 많이 싸웠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아무말도 없이 뭔 생각을 하는건지 뭔지 눈도 안마주치고 그렇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르 기질이 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안녕하세요. 뚝배기브레이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 환승 이별한 나르시시스트 전남친이 뚝배기브레이커님을 조종하기 위해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이 부분을 이제 인지하셨으니 그런 특징들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뚝배기브레이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하다 찾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보니 이해가 되네요.. 말씀하신거 하나하나 다 맞네요.
저는 남편이 매번 본인이 화가 나거나 금전적으로 어려우면 갑자기 말도 안하고 침묵해서 많이 답답했는데ㅜㅜ 동영상 보니 답답함이 조금 풀리네요ㅠ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면서 침묵을 견뎌보겠습니다...
남도 아닌 가족이 그렇다면 얼마나 힘들까요...전 이번에 들어온 신입이 그러네요 참나..요즘은 신입 그러나 봐요..ㅋㅋ
@@참새참새-t2s 신입입장서보면. 선배만의 근성이있어요. 잘못을 지적한다던지 ...역지사지해보시고 같이 잘지내시려면 스스로 잘못을 알고 사과해보세요
이럴땐 많이힘들지요~ 위로가 필요하네요. 화내는꼴이 밉지만 내가다알고있다고하면...좋을듯해요
그냥 그럴때일수록 참기름 뿌려 밥 싹싹 비벼 먹고 애들과 하하호호 얘기나눔 완전 기분 나빠하고 더 화가 연장되지만 이거 해봐요
효과 지대로입니다!
@@자수정-u7p자수정님 너무하시네요 잘 알지도 못하고 전 아무 말도 아무 짓도 안 했어요 거리가 멀어요... 나르 한명이 이간질 하기 때문입니다...
전 직장동료가 제 능력이 필요한 일을 할때는 그렇게 친절하고 도와주는 척 하더니 그 이후에는 다른사람을 통해 연락하고, 본인 맘대로 안되니까 투명인간 취급을 했었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어야 했군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윤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우와 제 남편이에요 집와서 대꾸도안하고 말걸어도 대답도안하고 또 왜그러냐 화난거있냐하면 왜 시비냐고 오히려난리고 무시하는행동 그러면서 애랑 단둘이 보내기힘들고 하니 그 무시를하면서도 셋이어딜가자고하고 애는 더 눈치보는상황이거든요 .그거 이야기하면 자기는 서로 사이안좋아도 애를위해서 같이있어야한다 이런생각이고 전 완전 그시간동안 가시방석 살얼음판이에요 하..
풀지도않고 그래서 이야기했네요 니가그러든말든 상관없는데 애있을때 애가눈치보니까 바로 나가버리거나 니가나가거나하라고 통보했네요
같이 사는분이 항상 짜증과 화가 많아.. 그것 때문에 괴로워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나르시시스트 같았어요. 결국 하는 말이 니가 나를 화나지 않게 미리 잘하면 되잖아.. 라고 말하더라고요.
근데 이영상보고 반전인것이 저도 나르시시트였던거 같아요. 저는 화나거나 불편하면 입부터 닫아지거든요. 말해도 안될거 같고.. 너는 퍼부어라.. 나는 모를란다.. 하는 마음으로요.
또 과거에 친구들에게 불편한 감정이 들면 그냥 모른척하고 차갑게 대했던 제가 떠오르기도 해요… 어휴 어쩌면 좋죠 ㅠㅠ
안녕하세요. Jiyoon J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침묵을 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상대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침묵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표현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사용하는 회색돌 기법이 어떻게 보면 침묵하기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미성숙한 대응 방식은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80ooJaxiH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Jiyoon Jang님 그리고 같이 사는분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정성어린 답글, 영상 추천까지 참 감사드립니다. 저는 침묵 + 눈 안맞추기 .. 말씀하신거 다 한것 같아요.🥲 일단.. 링크 달아주신 영상 집중해서 봐야겠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원장님이 저러십니다. 2~3일은 엄청 장난치고 친절하고 매너있게 행동하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쌩~;;;;;갑자기 저럽니다ㅠㅠ 심하면 오전이랑 오후랑 다르고... 기분 좋을때면 신경도 안쓰는 저의 작은 실수에 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면 표정이 아주 표독스럽고 뒤로 돌면서 째려보는것도 제가 봤어요 ㅠㅠ 일년 반동안 일했는데 일년전부터 한달에 몇일 주기로 잘해주다 눈 안마주치고 말도 안걸고 그래요.. 직원이 5명인데 특히 저한테만 그러고 다른 사람은 잘 모르더라구요 .. 저만 미친사람 같아요. 예민한것 같고.... 자기가 예민하면 만만하고 맘 약한 저한테 티내는거 같아요.
저번에는 엄청 기분이 좋고 몇일 가더니 갑자기 불러서 월급을 올려줬어요.. 그러고 이틀 뒤에 쳐다도 안봄 . 어쩌라는거냐 도대체 아휴. 저는 진짜 잘못한게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박정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최대한 그것에 흔들리지 말고 조종당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본인의 마음을 챙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자책감을 가지실 필요도 없고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통념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게 아닌이상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고, 정신병가진 사람도 너무 많아요.... 그러니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다,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세요.
똑같이 개무시 개대접 투명인간 취급 차단
하면됨
와.. 시어머님 얘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어쩜 나르는 다 똑같나요?
와 정확하게 내 얘기다
안녕하세요. Ritsu #3200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르는 그냥 상종을 안해야됨 ㄹㅇㅋㅋ
You guys the best!
안녕하세요. Faithfu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바로 구독을 하게되는 멋진 영상
안녕하세요. Name quantu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 많이 만들어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남편과 사는 사람으로 너무너무 힘이들고 마음이 괴롭습니다.기분좋으면 비행기태우고,기분나쁘면 폭발 헐크로 변합니다. 손바닥 뒤집듯 감정을 뒤집고 아내인 나를 정서적으로 학대합니다.
침묵,눈안마주치기,폭발을 반복해서 말이죠.ㅠㅠ
크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이러한 방법들로 괴롭힘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제가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로 하며 한걸음씩 걸음마 시작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감사감사합니다.
병원에 와 처방전 받아가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세분의 귀한 토닥토닥 100%공감합니다.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그 모든 것이 J.S Happy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죄책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해서 J.S Happy님의 마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ㅎㅎ
이런 영상을 먼저봤다면 퇴사를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야 봤네요. 정말 회사에서 고스란히 똑같이 당했어요. 이유가 뭔지 물어도 침묵, 그렇게 한달쯤인가. 구지 이렇쿵 저렇쿵 뒷담하기 싫어서 그 사람때문에 힘든걸 말 안했더니 어느새, 제가 잘못해서 저사람이 침묵한것처럼 됐더라고요. 근데 억울했던게 말해줬으면 태도를 고치거나, 개선할 의지가 있었거든요. 이제라도 이 영상을 봤으니 살면서 안 만나고싶은 유형이지만 또 만나게된다면 저도 침묵으로 대응할래요.
안녕하세요. JiYea 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리 알게 되고 대처를 하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앞으로 JiYea An님이 이런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로 나르시시스트의 지속적인 괴롲힘에 침묵으로 대처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조종이 안먹히니까 미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0415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응할 때 침묵을 회색돌기법의 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침묵으로 일관하면 본인을 무시하는 것이냐고 하면서 강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you.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자주 보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제법 많이 만나고 실전경험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커서 보니 관계의 불안함을 느끼는 게 엄마가 나랑 연을 끊을까봐, 즉 버림 받을까봐였는데.. 기억은 못하지만 어릴 때 분명 저에게 침묵을 했을 것이고 그러면서 불안감을 느낀거 같아요. 근데 커서는 엄마에게 말을 거니 저에게 짜증을 내서 이이눈눈으로 저도 말을 아예 안걸었더니 먼저 걸더군요. 고통 받는 분들 참고하세요
그런 나르시어머니를 만난 친구분이 참 안됬다는 마음이 듭니다. 자기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는것도 큰 죄를 짓는것안데 남의 귀한 자식에게까지 상처를 주다니...너무 몹쓸 사람이군요. 그런 사람과 엮이지 않도록 평소에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어요.
귀한 영상...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Sharon Ah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꾸준한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나르에 대한 촉이 좀 좋은편이에요.
유해보이는데 기가 센편(?) 자아가 좀 센편인거 같거든요 그래서 전남친을 나르라고 확신했어요, 그런데 썸네일만보고 저도 상대에게 나르시스트인가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원래 일단 화가나거나 상대방과 의견조율이 필요할때는 머릿속을 정리해야하는 사람이에요. 말이 안나와서 문자나 카톡으로 나중에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는 편입니다.
근데 전남친은 제가 카톡으로 말한 것은 말한 것으로 인정 하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잠수를 탄거다, 연락을 씹은거다. 하면서 펄펄 뛰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화가나면 말이 잘 안나온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톡으로 말하지 않았냐. 하니
전화일단 받고 말로 하면 되지 않냐.
그게 어렵다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흐르고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왠걸 본인이 짜증나네 한마디 던지고 잠수를 타덥니다.
의견조율이 제가 잘못을 인정해야 끝나다 보니까 애정도 좀 식고 지쳐서 무감정으로 조목조목 짚으며 대화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오히려 본인이 카톡 읽씹 잠수 회피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보다냅두니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연락이오길래 생각정리잘했냐 했더니 제가 자기를 무슨말을 못하게 한답니다.
분명 연애초기엔 본인은 무조건 조율해야하는 성격이라고 밝혔고 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했는데. 본인이 저렇게 행동한건 저에게 보복성이라는 느낌밖에 안옵니다
이 외에도 나르는 자기 기분에 상대방이 안절부절하는걸 보고 마음을 풀고 자기가 용서한다 는 개념인거 같더라구요. 병신이 ㅋㅋㅋㅋㅋㅋ
제 성향이 원체 회색돌 같은 성격이라
나중에는 대놓고 제 지인들을 까면서 저도 그런 사람이라고 그룹화 하더라구요
정말 좋아했어서 그동안 알면서도 넘어갔는데
더이상 저의 고요한 세계에 들여놓고 싶지 않아 잘라버렸습니다.
남은 그리움은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아니라 그 사람을 한때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내가 그리운거지 아직도 다시 만난다 생각하면 머리 절레절레 입니다.
여러분 나르는 고쳐쓰는거 아니고 거리두거나 피하는게 답! 영상처럼 별로 개의치않고 제할일 열심히 하면 본인들이 굉장히 심적으로 불안해 하는거 실제로 옆에서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꽥으악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하면서 두고 두고 계속 남탓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하지만 자신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는 그건 자기 잘못이 아니고 다 상대 탓이라고 하면서 어이없는 말을 하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넘 좋아요!!
어느 순간부터 직장동료 팀장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꽤 오랫동안 괴로웠어요. 저와 팀장만 있을때는 눈마주치고 정상적으로 대화하다가 다른 팀원 한명이라도 오면 바로 저를 튜명인간 취급하며 눈 안마주치고 저에게 말할 기회도 안줄려고 하는것이 느껴졌어요. 그때 속이 많이 상하더라고요ㅠㅠ 왜 날 안처다보냐고 물어볼수도없잔아요😡하지만 비디오에서 말씀하신것같이 아무렇지 않은것같이 행동해서 그런지 오랜기간후 멈치더라고요.
지금은 그 사람이 저를 더이상 투명인간 취급하지않아요. 하지만 다른 나르 팀원이랑 단짝이되어서 이제는 둘이서 저를 소외 시키는것으로 만족하는것같아요. 한때는 그 다른 팀원을 친한 친구로 생각했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제 책상이 팀장방 앞에 있는데 제 바로 앞에서 매일 팀장방에 들어가서 하루에 몇시간식 문닫고 수다떨고 깔깔대며 웃는소리가 괴로워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 책상에서 업무를 보지않고 다른 공간에가서 일을 하고있어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 제가 먼저 거리를 둘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팀장과 다른 2명에 팀원들이 자기 인생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기쁨을 느끼고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들이라는것을 알게됬어요ㅠㅠ
참 놀라운것은 제가 일하는곳은 미국에있는 초등학교에요. 팀장도 저같이 1.5세 한국인이에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을수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워요.
진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선생님들 영상으로 위로 받습니다 ㅠㅠ ❤ 이 영상 올라왔을 때부터 불만있을때마다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나르 엄마 때문에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또 영상보러왔습니다 휴.. 6:55